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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213화 (213/551)

〈 213화 〉 213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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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몇명의 여자를 더 상대했다.

관람객들은 놀랐다. 동양에서 온 이 남자는 그 어떤 남자보다 정력이 강했다. 사정을 하고 나서 몇분 쉬지 않고 자지를 벌떡벌떡 세워댔다. 그리고 여자들이 실신할때까지 자지를 보지에 박아주었다.

기계로 만든 자지 같았다. 하지만 스트립 클럽의 화려한 조명에서 그 자지는 살아있는 생물의 것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관람객들은 처음에는 화끈한 섹스쇼에 흥분했고 다음에는 호사카의 절륜한 정력에 놀랐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경외하게 되었다.

과거 인간이 문명화되지 않았을때, 아이를 잘낳을거 같은 풍만한 여자와 거대한 자지를 가진 남자는 숭배의 대상이었다. 관람객들은 순식간에 그런 야만인이 된 것 같았다.

다음으로 나온 여자는 흑인이었다.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이미 그녀는 호사카가 이미 몇번이나 사정을 했기 때문에 호사카의 자지가 서는게 어려울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과 다르게 호사카의 자지는 금방 힘을 되찾았다.

“혀를 놀리고 싶으면 내 가슴을 빠는게 어때?”

“남자도 가슴을 빨리는걸 좋아하나요?”

“남녀평등의 시대잖아.”

여자는 호사카의 자지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그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호사카는 그녀의 혀놀림을 즐겼다. 여자가 가슴을 빨아주면 간질간질한게 좋았다.

“흐음. 호사카 씨도 꽤나 민감하네.”

“당연하지. 음란하지 않으면 이 일을 못해먹는다고.”

“여자를 몇명이나 따먹었으면서 자지도 이렇게 세우고.”

여자는 호사카의 뒤로 돌아갔다. 호사카가 수많은 여자들을 오르가즘으로 보내버리는 것을 백스테이지에서 보았다. 그런 호사카를 자신의 기술로 보내버리면 자신도 유명한 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인도 포르노 업계에서는 찬밥 신세였다. 동양인보다는 나았지만 그래도 백인 여자보다는 떨어졌다. 그녀 또한 인종의 넘어서서 성공하고 싶었다.

호사카는 이 여자의 도전을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자신을 싸게 만드려는 여자는 언제나 환영이었다.

여자는 먼저 호사카의 자지를 꽉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그의 애널과 고환 사이의 전립선이 있는 곳을 꾹꾹 눌러주었다.

“여기도 좋아하나봐. 움찔움찔 하네. 어떻게 해주기를 원해?”

호사카는 여자가 하자는대로 몸을 움직였다. 여자는 호사카의 몸을 뒤집어서 그의 애널을 빨아주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귀두를 문지르면서 반대손으로는 자지 기둥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호사카는 그녀가 자신의 전립선을 혀로 자극할때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만약 지금이 평범한 포르노 촬영이거나 개인적인 섹스 시간이었다면 그냥 이대로 여자의 애무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호사카는 여자의 살짝 지친 틈을 타서 그녀를 들어올려 침대에 올려놓았다.

“보지를 좀 쓸게.”

호사카는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이 여자도 다른 여자와 마찬가지였다. 호사카 자지의 매력에 금방 빠져들었다.

호사카는 자지를 보지에 꽂은 상태에서 침대에서 몸을 굴렀다. 순식간에 여성 상위의 자세가 되었다.

“나를 사정 시키고 싶은 것 아니었나? 힘을 내라고.”

호사카도 허리를 쉴 시간이 좀 필요했다. 여자는 보지 안의 기분 좋은 곳을 모두 문지르는 자지를 느끼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본토의 트월킹이었다.

엉덩이만 흔드는 트월킹은 원래 엉덩이가 큰 흑인 여자가 남자를 이만큼 기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춤이었다. 흑인의 탄력으로 그것을 하니 그 기운이 남달랐다. 호사카는 지금까지 어떤 보지보다 강한 조임을 느꼈다. 자신이 가만히 있어도 보지가 알아서 위아래로 흔들며 조이고 풀고를 반복했다. 아래로 내려오면 풀리고 위로 올라가며 조였다.

“기분 좋아보이네. 내 보지 맛이 어때?”

“훌륭하네.”

“당신이 쌀때까지 보지를 흔들어줄게. 허리를 멈추지 않을거야.”

그리고 흑인 여자도 트월킹을 하면서 점점 쾌감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둘 중 하나가 사정하거나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이어지는 대결이나 다름이 없었다.

“흐읏. 대, 대단해.”

결국 승부는 호사카의 승리로 이어지고 있었다. 그녀가 아무리 섹스를 많이 했어도 호사카보다 많이 했을수는 없었다. 그리고 호사카보다 섹스를 잘할 수 없었다.

“소문대로 여자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네. 으읏.”

흑인 여자도 백인, 흑인, 동양인까지 다양한 인종의 자지를 먹어보았지만 이런 자지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호사카가 흥분할수록 자신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더욱 팽팽하게 커지는게 느껴졌다.

흑인 여자는 어느 순간에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호사카의 치골에 비비고 있었다. 클리토리스가 움찔거리고 여자의 몸에는 힘이 점점 빠지고 있었다. 그 순간에 호사카는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쑤셔박았다.

“흐읏!”

흑인 여자에게 주도권을 잡는 순간 호사카는 자신의 허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여자는 갑자기 몰아치는 쾌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호사카가 마음 먹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흑인 여자도 결국 나가떨어졌다. 그녀의 검은 보지에 하얀 정액만 흘러내릴 뿐이었다.

“자, 다음은 3명 정도 들어와!”

호사카는 여자 세명을 동시에 불렀다. 여자들은 웃으면서 다가와 호사카의 여기저기에 달라붙었다.

가슴이 큰 여자는 호사카의 뒤로 가서 자신의 가슴으로 호사카의 목을 감싸안았다. 그 어떤 베개보다 푹신했다.

다른 여자는 호사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그의 가슴에 달라붙었다. 어떤 여자는 손으로 호사카의 가슴을 만지면서 입으로는 귀두를 빨았다.

호사카의 손도 가만히 놀고 있지 않았다. 그의 양손은 여자들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면서 그녀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자, 그럼 누구를 먼저 먹어줄까?”

여자들은 웃으면서 호사카와 눈을 마주쳤다. 모두가 하나같이 호사카의 자지를 먼저 맛보고 싶어했다.

**

섹스쇼는 모두를 만족시키며 끝이 났다. 모든 관람객은 경이에 가까운 호사카의 정력에 박수갈채를 보내었다. 모든 남자들이 호사카의 정력을 부러워했다. 호사카의 섹스쇼를 본 사람은 누구도 호사카가 동양인이라는 것을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호사카는 힘든 몸을 이끌고 겨우 자신이 지내는 호텔까지 도착했다. 보통 촬영이 끝나면 촬영장에 머물면서 마무리 작업까지 확인을 했는데 오늘은 그럴 컨디션이 아니었다.

“후우.”

자신을 걱정하는 츠지 미유까지 그녀의 방으로 돌려보낸 이후 호사카는 달콤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서 체력을 회복했다.

오랜만에 자지가 얼얼했다. 당분간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지 않았다.

‘내일이 되면 다시 섹스를 하고 싶겠지만.’

호사카는 자신의 쓸데 없는 생각에 피식 웃었다. 그의 정력이라면 분명 내일이면 회복이 될 것이고 섹스는 해도해도 즐거운 일이었다.

“그래도 오늘은 좀 쉬어볼까.”

호사카는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즐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휴식은 오래가지 않았다. 누군가가 문을 노크했다. 그가 묶고 있는 호텔은 최고급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사람의 방문은 모두 알려주게 되어 있었다. 이 호텔의 VIP거나 이 호텔에서 묶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뭐야. 츠지 미유에게는 쉬겠다고 말했는데.’

호사카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의 방문을 열었다.

“안녕.”

문을 열자 갈색 머리와 적색 머리의 백인 여자 둘이 호사카에게 눈웃음을 보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미스터 호사카. 혹시 그루피가 뭔지 알아?”

“물론.”

그루피는 유명한 사람과 섹스를 하려고 따라다니는 여자를 말했다. 흔히 락스타에게 많이 찾아왔다.

호사카는 자신의 섹스쇼가 성공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여자들은 분명 섹스쇼에 초대가 될만큼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일 것이었다. 그래서 호텔에서도 아무 말 없이 그녀들을 올려보냈을 것이다.

“그럼 우리가 왜 왔는지도 알겠네.”

“쇼가 가짜가 아니란게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단 말이지.”

“설마 오늘 너무 피곤해서 못하겠다고는 하지 않겠지?”

여자들은 호사카의 다리 사이를 슬쩍 바라보았다. 호사카는 몸은 피곤했지만 여자들에게 안으로 들어오라고 손짓을 했다.

이 여자들을 돌려보낸다면 힘들게 섹스쇼까지 했던게 허사가 될 수 있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했던가.’

호사카는 여자들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내가 섹스쇼가 끝난 이후에 샤워는 안했는데. 같이 씻을래?”

“좋아!”

여자들도 샤워를 한 이후에 깨끗한 상태로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여러 여자의 애액과 땀이 묻은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도 꺼림직했다.

호사카와 두 여자는 호텔방의 넓은 욕실로 향했다. 부자들이 섹스 파티를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것인지 욕실은 4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의 사이즈였다.

호사카는 먼저 옷을 벗었다. 그리고 그의 늘어진 자지를 보면서 여자들은 오늘 이곳에 찾아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말했다.

“와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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