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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348화 (348/551)

〈 348화 〉 348화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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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처럼 편안하게 있어요. 저도 선배의 집에서 늘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를 자신의 방 침대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그녀는 호사카의 바지와 팬티를 단숨에 벗기고 말했다.

“오늘은 제가 특별히 서비스를 해드릴테니까 선배는 가만히 있으면 되요. 괜찮아요. 저에게 다 맡기셔도. 다른 여자들을 상대한다고 힘들었을테니까.”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의 자지를 들어올리고 불알 아래쪽까지 혀로 낼름거렸다. 전립선이 지나가는 쪽을 혀로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그리고 불알이 있는 곳까지 혀로 문질렀다.

“저는 자지를 부드럽게 만들려고 했는데. 선배의 자지는 왜 계속 단단해지기만 하는거죠? 선배의 자지는 정말 어쩔 수 없네요. 우선 제 입에 한발 싸도록 하죠.”

카메론 먼로는 단단해진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고 펠라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격렬하고 절륜한 펠라에 호사카는 금방 정액을 쏟아내었다.

호사카는 사정을 하고 예민해진 자지를 그녀의 입 밖으로 빼내려고 했지만 카메론 먼로는 호사카의 양 허벅지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 그가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입에 넣은채로 정액을 삼키고 혀를 빙글빙글 돌려서 자지를 다시 세웠다. 그리고 호사카의 불알에 들어 있는 모든 정액을 빼낼 것처럼 다시 펠라를 시작했다.

호사카의 자지가 다시 발기를 하자 그녀는 호사카를 눕혀놓고 그 위에 올라탔다.

“저와 이렇게 차분하게 섹스를 하는건 또 처음인가요?”

그녀는 호사카의 자지를 즐기면서 말했다. 그녀는 스쿼트를 하는 것처럼 몸 전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말했다.

“슈치 선배와의 섹스는 즐거웠나요? 제가 많이 가르쳐줬어요. 그 언니. 걱정이 많더라구요. 남자가 처음이라 그런가.”

호사카는 그녀의 움직임에 그녀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 했다.

“남자는 여자가 몇명이라도 만족할줄 모르는 동물이죠. 덕분에 저희 서큐버스들은 편하게 생활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여자가 아무리 많아도 특별히 더 사랑받는 여자가 있기도 하죠. 오늘은 제가 선배의 특별한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카메론 먼로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저 호사카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끝까지 밀어넣은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도 호사카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 이건?”

“신기하지? 자지가 어때?”

“마치 질벽이 자기 멋대로 꿈틀거려서 자지를… 안쪽 주름이 달라붙고 있어. 읏.”

“인간 여자도 케겔 운동을 열심히 하면 이런 묘기를 할 수 있는데 잘 안하더란 말이지.”

“으읏. 이건 자극이 너무!”

마이클 브라운의 카메라는 능숙하게 카메론 먼로의 아랫배를 찍었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였고 보지를 조일때마다 아랫배의 복근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호사카가 그녀에게 깔려서 애처롭게 울부짖는 것만으로 그가 얼마나 느끼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봐요. 힘들게 움직이지 않아도 호사카 선배를 가버리게 만들 수 있죠? 호사카 선배가 좀 더 쾌락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카메론 먼로는 이불을 당겨서 호사카의 눈을 덮었다. 그리고 그의 입술은 자신의 입술로 막았다. 그 상태에서 계속 보지는 움직였다. 호사카는 그녀에게 완전히 짓눌리고 있었다. 마치 사냥을 당하는 듯한 섹스였다.

호사카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썩이고 있었다. 보지가 꿈틀거리면서 자지를 사로잡는 것도 좋았지만 역시 자지가 앞뒤로 오가면서 하는 섹스가 더 그리웠다.

호사카의 카메론의 엉덩이를 잡고 이렇게 섹스를 하자 카메론은 스스로도 쾌감을 느껴버렸는지 키스를 그만두고 말했다.

“으읏. 선배. 선배가 그렇게 해주면. 나도 느껴버리는데…”

“괜찮아! 느껴도! 사정을 해도 카메론의 보지가 달라붙어서 더 사정을 해달라고 하고 있어. 읏! 평소보다 몇배는 더 사정을!”

호사카는 길고 격렬한 사정을 했다. 그녀는 사정을 받으면서도 더 짜내려고 보지를 움츠렸다. 모든 사정이 끝나고 카메론은 호사카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헤헤. 기분 좋았나요? 선배? 선배의 정액이 배 안에 가득 찼어요. 자지를 빼면 정액이 쏟아져 내릴까봐 내려오고 싶지도 않네요.”

“으응.”

호사카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섹스의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저도 이렇게 만족을 한건 오랜만이네요. 역시 선배. 포기할 수가 없네요.”

카메론 먼로는 자신의 운동 능력을 앞세워서 새로운 섹스를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그렇게 세 여자의 각자의 특색이 있는 또 한편의 서큐버스 포르노가 만들어졌다.

**

호사카는 제인 먼데일과 함께 셀럽의 파티도 계속 해서 찾아다녔다. 이제 프리랜서가 되었으니 미스 허슬러에 몸을 담고 있을때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했다.

그리고 이제 파티에는 그의 여자들도 함께 동반을 했다. 남자 혼자서 최소 3명 이상의 여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은 어디서나 화제가 되었다. 파파라치들은 호사카의 양옆에 여자들이 호사카의 날개처럼 서 있는 모습을 찍는 것을 좋아했다.

호사카는 파티 음악을 즐기다가 제인 먼데일에게 물었다.

“오늘은 누구 파티야?”

왠지 락 아티스트들이 많았다. 그루피도 많았고 사방에서 남녀가 뒤엉켜 있었다. 여자의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곳이었다.

“미키 재거요. 텀블링 스톤즈의 리더.”

“아, 대단한 사람이지.”

세상에는 섹스에 미친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일부만이 섹스로 레전드가 될 수 있었다.

미키 재거는 확실히 섹스 레전드였다. 호사카는 그를 락 음악보다는 섹스로 높이 평가할 정도였다.

‘남녀를 가리지 않고 다 따먹었다는 점에서 확실히 정상은 아니지만.’

저 멀리서 중년의 미키 재거가 흔들거리는 걸음으로 나왔다. 그는 혼자서 미녀 4명을 거느리고 있는 호사카를 보고 엄지 손가락을 척 들어보였다.

미키 재거는 호사카를 처음 보지만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그도 당연한 것이 미키 재거도 섹스에 미쳐 있는 남자였고 같은 부류는 즉시 알아본 것이다.

그는 장난스럽게 호사카에게 다가와서 말을 했다.

“드루 디아즈! 어렸을때 당신이 포르노 배우가 되리라고는 전혀 상상을 하지 못했는데 말이야. 이제 나에게도 기회가 있는건가?”

미키 재거는 드루 디아즈와 한참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서슴치 않고 섹스 토크를 날렸다. 드루 디아즈는 당황하지 않고 도도하게 말했다.

“당신이 호사카보다 더 대단한 남자라면요.”

확실히 미키 재거 대단한 사람이었다. 호사카가 회귀하기 전에 그는 흰머리가 나고 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졌어도 20대 초반의 여자들과 섹스를 하고 다녔었다.

“그리도 다른 먹음직 스러운 여자들도 많구만. 카메론 먼로에 슈치라. 이 모든 여자를 끼고 있는 행운의 남자는 누구지?”

다른 여배우의 이름은 모두 알면서 호사카의 이름을 의도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은 미키 재거의 장난이었다.

‘재미있네.’

여기서 호사카가 당황해서 어버버하면 셀럽으로서의 명성이 추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트있게 받아치면 명성이 더 올라가는 것이다. 지금 미키 재거는 호사카에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던져 주었다.

호사카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았다.

여기서 시간을 오래 끄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호사카를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게 뻔했다.

‘당신이 섹스 레전드이기는 하지만 나만큼은 아니거든.’

미키 재거는 평생 약 4000명의 여자와 400명의 남자와 섹스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호사카는 AV 배우와 포르노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온갖 여배우를 따먹었고 자신을 찾아오는 그루피들도 모두 따먹어주었다. 그는 섹스 경력만큼은 미키 재거에게 전혀 꿀리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을 하니 부담감은 사라지고 미키 재거에게 장난을 걸고 싶다는 생각이 슬슬 올라왔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미키 재거는 포르노 스타라는 식의 평범한 소개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가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소개가 필요했다.

호사카는 여자들을 내버려두고 한 걸음 앞으로 나섰다.

“후우.”

여자들은 호사카가 또 무슨 일을 벌일지 궁금해하며 호사카의 뒤에 섰다. 마치 황제가 행차하고 그 뒤에 여자들이 따르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미키 재거의 앞에 섰다. 미키 재거는 옛날부터 인기가 있었던 락스타라지만 호리호리한 체형이었다. 그에 비해 호사카는 잔근육이지만 끊임없는 정력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비주얼만 보면 호사카가 미키 재거를 압도하고 있었다.

파티에 참가하던 사람들도 흥미로운 표정을 하며 환호하기 시작했다. 이들 모두가 호사카가 어떤 남자인지 알고 있었고 호사카의 말과 행동을 기대하고 있었다.

“미키 재거. 당신의 여자들을 따먹으려고 왔지. 당신의 여자들도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지만 그건 펩시를 마시면서 만족하는 인생 아니겠어? 진짜 콜라를 맛볼때가 온거지.”

사람들은 모두 경악에 빠졌다.

펩시는 미국에서 계속 2등만 하는 음료 회사였다. 어떤 콜라를 만들어도 1등을 할 수 없었다. 호사카는 그걸 비유로 사용해서 이 파티의 주인이자 락 씬을 주도하고 있는 미키 재거를 공격한 것이다.

“푸하하하하하!!!”

미키 재거는 광소를 터트렸다.

그는 아직 스스로가 정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도 하룻밤에 여러 여자와 남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의 생각일뿐이었다.

1943년생인 그의 육체는 이미 전성기를 지나갔다. 그에 비해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동양인 남자는 젊고 강력했다. 그리고 포르노에서 본 바에 의하면 진짜 섹스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호사카는 미키 재거를 지그시 보았다. 자신이 한 마디를 했으니 이제 미키 재거가 말을 할때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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