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1화 〉 361화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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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잘난 년인줄 알지? 돈도 잘버니까 남편이 우스워보였겠지. 그러니까 남편이 점점 위축되는거 아니야.”
“그렇지… 않아요!”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를 인격적으로 모욕하고 육체적으로 괴롭혔다. 말과 채찍을 동시에 사용해서 그녀를 바닥까지 끌어내렸다.
지금 이 순간, 드루 디아즈는 창녀인 안나 스트래튼보다 못한 여자였다.
“자, 이제 마지막이야.”
안나 스트레튼은 고통과 안정감을 교묘하게 사용했다. 그것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드루 디아즈의 멘탈을 흔들고 말랑말랑하게 만들었다.
안나 스트레튼은 드루 디아즈를 다시 엎드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화실에 있던 가짜 페니스를 들었다. 호사카의 자지를 본따 만든 물건이었다.
안나 스트레튼은 그것을 드루 디아즈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드루 디아즈의 보지에는 가짜 페니스가 부드럽게 들어갔다.
안나 스트레튼은 그것을 오른손으로 흔들면서 왼손으로는 드루 디아즈의 애널까지 만져주었다. 나중에 애널 섹스까지 넘보는 것처럼 보였다.
레즈비언 섹스는 사정처럼 확실한 끝이 없었다. 안나 스트레튼은 가짜 페니스로 드루 디아즈에게 새로운 오르가즘을 만들어주었고 두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는 것으로 하나의 촬영이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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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와 드루 디아즈의 펜트하우스.
호사카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했다.
“여보?”
사업을 하고 있는 호사카보다 화가인 드루 디아즈가 자유로운 시간이 더 많았다. 호사카는 당연히 드루 디아즈가 집에 와있을거라 생각하고 여기저기를 뒤져보았다.
주방, 샤워실. 그리고 안방으로 갔을때, 호사카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았다.
침대 위에 드루 디아즈가 누워있었다. 그녀는 알몸이었다. 온몸이 밧줄로 결박되어 있었고 입에도 고무로 만들어진 공이 들어가서 그녀가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발목과 손목이 함께 묶여 있어서 그녀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누워있었다.
“드루! 이게 무슨 일이야!”
호사카는 깜짝 놀라서 드루 디아즈에게 다가갔다. 그가 알고 있는 자존심이 강한 드루 디아즈라면 절대 하지 않을 모습이었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에게 가까이 가자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쓰여진 짧은 글이 있었다.
여보를 위한 특별 선물이에요.
드루 디아즈의 필체였다.
“이게 정말이야?”
호사카는 잠깐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것이 와이프의 시험인지까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누군가가 드루 디아즈를 억지로 이렇게 해놓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리고 와이프의 시험 같지도 않았다.
“정말 내가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야?”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를 묶고 있는 밧줄을 손으로 만져보면서 말했다. 드루 디아즈는 입이 막혀 있었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 표시를 모두 했다.
카메라가 호사카의 바지로 향했다. 바지가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드루. 네가 원하는거니까.”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를 묶고 있는 밧줄을 풀었다. 이렇게 천박하게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여자는 자신의 취향이 아니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를 잡고 일으켜 세웠다. 방문으로 데려갔다. 호사카는 그녀의 팔을 밧줄로 묶었다. 그리고 밧줄을 문 위쪽으로 넘겨서 뒤의 문고리에 묶었다.
드루 디아즈는 양손을 머리 위로 하고 서 있게 되었다. 그녀의 겨드랑이가 훤히 보였다. 자연산 거유는 자연스럽게 튀어나와 있었다. 양손을 위로 하고 있으니 허리가 더 잘록해보였다. 호사카는 그녀가 두 다리를 살짝 벌리게 만들었다. 그녀의 골반이 더욱 커보여서 매력적이었다.
“좋아.”
호사카는 이번 포르노에서 처음으로 여자의 몸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침대에 앉아서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처럼 드루 디아즈를 살펴보았다. 그녀는 고무 공 때문에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야 했고 아랫입술로 침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좋아.”
많은 유부남들이 여자에게 잡혀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유부남들이 원하는 것은 남자답게 여자를 지배하는 것이었다.
연애할때는 그렇게 순종적이고 애교를 부리던 여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억척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호사카가 보여주는 것은 유부남들의 판타지였다. 아내를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유부남들이 원하는 것이었다.
“그래. 몸을 흔들어봐. 양옆으로.”
호사카의 말에 드루 디아즈는 자신의 팔을 묶고 있는 밧줄을 잡고 대롱대롱 매달렸다. 마치 끈에 연결되어 있는 인형 같았다. 주인이 무엇인가를 해주기를 원하는 수동적인 인형 같았다.
“완벽하군. 이렇게 꼴려본게 언제인지 모르겠어.”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에게 다가갔다. 그녀를 매달아놓은 상태로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동시에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가슴을 잡았다.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하얀 가슴이 호사카의 손에 일그러졌다. 다시 오른손을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클리토리스를 누르면서 흔들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는 예민한 곳이었다. 이곳을 거칠게 만지면 여자는 쾌락보다는 고통을 먼저 느꼈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는 아픔을 느끼면서 다리를 꼬고 허리를 비틀었다.
“내가 하고 싶은건 뭐든 해도 되는거잖아?”
“으읍.”
드루 디아즈는 고개를 끄덕였다.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때렸다.
찰싹.
가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런걸 원하고 이벤트를 준비한거지?”
호사카는 아직도 걱정이 남아있는지 질문을 하며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다행히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가 자지를 세우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호사카가 주는 고통을 잘 받아주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가슴을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가슴이 질릴때쯤 그는 드루 디아즈는 풀어주었다. 이번에는 그녀를 의자에 앉혔다. 양팔을 뒤로 해서
“호오. 이런 재미있는 물건이.”
호사카는 가죽 채찍을 발견했다. 드루 디아즈가 미리 가져온 물건이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도 있었다. 호사카가 일본에서 특별히 공수해온 물건이었다.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의 다리를 벌리고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대고 전원을 켰다.
우웅웅.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하면서 그녀에게 쾌감을 만들어주기 싲가했다. 그리고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 부분을 채찍을 후려쳤다.
찰싹! 찰싹!
채찍은 그녀의 아랫배부터 클리토리스, 보지 구멍까지 골고루 훑고 지나갔다. 드루 디아즈는 채찍으로는 고통을 느끼고 바이브레이터로는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거 물건이네.”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가 쾌락에 신음하는 것을 보고 바이브레이터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그는 밧줄을 가져와서 바이브레이터의 끝부분은 보지 구멍에 대고 바이브레이터의 몸통 부분은 드루 디아즈의 허벅지에 꽁꽁 묶었다.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바이브레이터가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게 만들었다.
그리고 호사카는 잠깐 주방으로 향했다. 와인병과 와인잔을 가져와서 침대에 앉았다.
“멋져. 드루. 당신이 이렇게 섹시해 보이는건 오랜만이야.”
드루 디아즈는 점점 높아지는 쾌락의 수치에 턱을 살짝 들고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온몸 근육이 경직되었고 근육의 라인이 보였다.
호사카는 그 모습을 와인 한잔을 보면서 즐겼다. 아내의 눈치를 보며 살던 남편에게 지금같이 행복한 시간은 없었다.
드루 디아즈는 한번의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녀는 온몸을 덜덜 떨면서 바이브레이터를 떨어내려고 했다. 불가능했다.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자신의 할일을 계속 하고 있었다.
드루 디아즈는 두번째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녀는 침을 질질 흘리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였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하지만 그녀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녀의 몸은 여전히 쾌락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드루 디아즈는 세번째 오르가즘을 겪었다. 그녀는 의자 등받이에 기대서 머리를 뒤로 넘겼다.
“좋아. 좋아.”
호사카는 드루 디아즈가 세번째 오르가즘을 겪은 이후에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검은 정장 바지의 지퍼를 열었다. 자지를 밖으로 거내었다. 자지는 금방이라도 터질것처럼 핏줄이 가득 서 있었다.
호사카는 그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내 자지를 입으로 만족시킨다면 바이브레이터를 풀어줄게.”
드루 디아즈는 희망이 보였는지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호사카는 그녀의 입을 막아둔 고무공을 꺼내주었다.
그녀는 바로 혀를 길게 내밀고 호사카의 자지 기둥 아래를 낼름 거렸다. 자지를 맹렬히 원하는 암캐 같았다.
“좋아.”
호사카는 그녀의 머리 뒤를 잡고 자신의 귀두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귀두로 그녀의 볼 안쪽을 쓰다듬었다. 볼살은 부드러웠고 미끄러웠고 따뜻했다.
“읍. 읍.”
드루 디아즈는 금방 입의 자유를 잃어버렸다. 고무공 이후로는 호사카의 자지가 그녀의 입을 봉쇄해 버렸다.
“볼 안쪽도 기분이 좋네.”
호사카는 자신의 귀두를 드루 디아즈의 볼 안쪽에 문질거렸다. 드루 디아즈는 평소에 펠라도 잘 안해주는 여자였고 이런 펠라는 처음이었다.
호사카는 귀두를 볼살 안쪽까지 밀어넣었다가 천천히 밖으로 빼내었다. 그녀의 입 근처로 오면 귀두는 마치 튕겨나가듯이 밖으로 나왔다. 그럼 호사카는 다시 귀두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를 몇번 하다가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얼굴 전체에 문질렀다. 자지로 그녀의 코와 눈꺼풀, 광대까지 모두 느꼈다. 드루 디아즈는 굴욕감과 굴욕을 당하는 쾌감을 느꼈다.
“이런 것도 재밌네. 여보가 안해주던걸 할 수 있으니까 더 흥분되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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