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2화 〉 362화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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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더욱 높이 들어올렸다. 그리고 불알을 드루 디아즈의 입에 들이밀었다. 드루 디아즈는 마치 원래 불알까지 빨아주던 여자처럼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불알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코 위에는 발기한 자지가 얹어졌다.
호사카는 그녀의 입안에서 자신의 불알이 혀로 쓰담는 것을 즐겼다. 그리고 다시 자지를 그녀의 입에 넣었다.
드루 디아즈는 머리를 스스로 흔들면서 호사카의 자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호사카는 쉽게 만족하지 않았다.
“이런 펠라로 내가 만족을 하겠어? 이거 안되겠군.”
호사카는 손을 아래로 내려서 바이브레이터를 풀어주었다. 드루 디아즈는 남편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 했다.
그리고 호사카는 바이브레이터 대신에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바이브레이터로 한참 달궈진 보지였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호사카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아아! 아!!!”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의 손으로 네번째 오르가즘을 겪었다. 호사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는 드루 디아즈를 침대 위에 던졌다. 그리고 그녀의 입을 막기 위해서 고무공을 찾아서 입에 쑤셔 박았다. 손을 쓰기 전에는 혼자서 빼내기 힘든 물건이었다.
호사카는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의 골반을 잡고 당겼다. 침대 가장자리에 그녀의 보지가 딱 박기 좋은 위치에 있었다.
호사카는 단번에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드루 디아즈는 오랜만의 자지에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기뻐했다.
“좋아? 이것도 좋아?”
호사카는 허리를 흔들면서 손으로 드루 디아즈의 가슴을 찰싹찰싹 때렸다. 드루 디아즈의 가슴은 삽입이 되는 반동으로 흔들리면서도 따귀를 찰지게 받아들였다.
그녀의 보지가 새로운 오르가즘으로 벌름거리며 자지를 조여오자 잠깐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구멍에 침을 뱉었다. 마치 더러운 구멍에 침을 버리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그 구멍에 다시 삽입을 이어나갔다.
호사카는 삽입으로도 한참을 장난을 쳤다. 그리고 슬슬 싸고 싶은 순간이 오자 자지를 마음껏 흔들었다. 싸고 싶을때 쌀 수 있는 자유.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것이었다.
“휴. 힘들다.”
호사카는 정상위로는 원하는만큼 자지를 박을 수 없었다. 그는 드루 디아즈를 뒤집어 엎었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자지를 원하면서 뻐끔거리는 보지 구멍을 바라보았다. 보지 구멍에서는 묘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이제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호사카가 허리를 흔들자 침대도 흔들렸다. 침대의 반동으로 섹스는 점점 더 격렬해졌다. 드루 디아즈의 신음소리도 더 커졌다.
호사카는 사정을 하고 싶은 순간이 오자 자지를 꺼내어서 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정액을 싸주었다.
호사카는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 보이지 않지만 괴롭힘을 당하던 드루 디아즈도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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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드루 디아즈의 화실이었다.
안나 스트래튼은 물었다.
“어땠나요? 남편 분과 뜨거운 밤은 보냈나요?”
드루 디아즈는 쑥스러워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순간 안나 스트래튼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비추었으나 드루 디아즈가 눈치를 채기 전에 그 모습은 사라졌다.
드루 디아즈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남편의 조사는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남자가 뭘 원하는지 알 것 같거든요. 여자를 지배하고 싶어하다니. 섹스를 할때만 연기를 하면 되는건데 그 쉬운 것을 몰랐네요.”
그리고 안나 스트래튼은 다리를 꼬면서 요염하게 말했다.
“남편 분의 생각은 좀 다르신 것 같던데요?”
“네?”
“저번에 남편 분이 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그 사람이요?”
안나 스트래튼이 호사카를 유혹하는 것과 호사카가 안나 스트래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였다. 남자가 창녀를 만나는 목적은 섹스였고 남자가 여자에게 데이트를 요청하는 목적은 감정적인 유대를 위함이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죠? 자세히 이야기 해봐요.”
드루 디아즈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우리는 다른 연인이나 부부처럼 지냈어요. 영화를 보고 레스토랑을 갔죠. 그리고 호텔로 왔어요. 호사카 씨는 마치 애인에게 하는 것처럼 저를 아끼면서 섹스를 했어요.”
“당신은?”
“늘 그랬듯이 남자가 바라는 여자를 연기했죠. 순종적이면서 남자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안나 스트래튼은 그녀가 호사카와 어떻게 섹스를 했는지 상세히 묘사했다. 마치 드루 디아즈를 괴롭게 만들기 위한 것 같았다.
섹스에 대한 설명이 모두 끝난 이후에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를 도발하듯이 말했다.
“남자는 다 그렇죠. 사랑에 빠졌을때는 심장까지 꺼내줄 것처럼 꺼내다가 몇달만 지나면 다른 사람처럼 변하죠.”
드루 디아즈는 안나 스트래튼의 말에 반박을 하지 못했다. 드루 디아즈의 얼굴은 하얗게 질려 있었다. 손은 가늘게 떨고 있었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보였다. 그런 드루 디아즈에게 안나 스트래튼이 다가와서 다정하게 안아주었다.
드루 디아즈는 불안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럼 당신은? 당신은 제 남편에게 마음이 흔들렸나요?”
“아니요. 와이프를 버려두고 창녀에게 추근거리는 남자에게 흔들릴리가 없죠.”
그리고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를 위로하며 말했다.
“그럴바에는 여자는 여자와 만나는게 나을 때가 있다고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제가 당신을 좀 위로해 줄까요?”
드루 디아즈는 남편의 바람에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호사카에게 겁박 당해서 섹스를 했을 때였다.
드루 디아즈는 일어나서 안나 스트래튼을 마주 보았다. 그녀는 상처 입은 눈빛을 하고 있었고 쾌락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했다. 안나 스트래튼은 그런 드루 디아즈의 눈빛을 피하지 않았다.
드루 디아즈는 안나 스트래튼의 와이셔츠를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두 여자는 순식간에 속옷 차림이 되었다. 드루 디아즈는 물었다.
“남편은 당신에게 어떻게 했나요? 저에게 몸으로 보여줘요.”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에게 키스를 했다. 키스는 부드러웠다. 안나 스트래튼의 손은 드루 디아즈의 거대한 가슴 위에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드루 디아즈의 손은 안나 스트래튼의 늘씬한 허리 옆을 잡았다.
키스를 끝낸 이후에 드루 디아즈는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안나 스트래튼은 웃는 표정을 지었다.
두 여자는 천천히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안나 스트래튼은 손을 내려서 드루 디아즈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를 유혹하듯이 바닥으로 내려와 누웠다. 드루 디아즈는 안나 스트래튼의 위에 누웠다.
“그래서?”
“호사카 씨는 저의 가슴을 빨아주었어요. 마치 곰이 꿀을 빨아먹는 것처럼.”
드루 디아즈는 안나 스트래튼의 브래지어를 내리고 그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안나 스트래튼의 젖꼭지는 이미 서 있었다. 안나 스트래튼은 눈을 감고 드루 디아즈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안나 스트래튼은 손을 뻗어서 드루 디아즈의 허리를 만졌다. 허리의 움푹 파인 중앙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둘은 다시 키스를 했다. 두 여자는 키스를 좋아했다. 키스는 정신적인 애무였다. 드루 디아즈는 키스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있었다.
“이제 제가…”
안나 스트래튼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연스럽게 드루 디아즈를 품에 안고 드루 디아즈의 브래지어를 잡아 내렸다. 그 거대한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능숙하게 레즈비언 섹스를 했다.
“이 다음은요?”
“저는 호사카 씨의 자지를 빨았어요.”
이번에는 드루 디아즈가 바닥에 누웠다.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의 팬티를 벗겼다. 드루 디아즈는 자지가 없었으나 빨 수 있는 보지가 있었다.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먼저 보지 옆의 허벅지부터 빨기 시작했다. 혀를 낼름거리고 보지와 허벅지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을 빨아당겼다. 드루 디아즈는 열락에 빠져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드루 디아즈는 안나 스트래튼이 좀 더 빨리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었으면 했지만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를 애타게 만들었다.
“빨리…”
드루 디아즈가 애원을 하자 그때서야 안나 스트래튼은 보지로 혀를 내밀었다. 애널 구멍부터 보지 구멍으로, 보지 구멍에서 클리토리스까지. 혀로 슥 쓰다듬었다. 애가 탔던 탓인지 드루 디아즈는 그것만으로 가볍게 가버렸다.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가 이 애무법을 좋아하는 것 같자 혀로 드루 디아즈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계속 쓰다듬어주었다. 혀가 움직일때마다 더 큰 쾌감이 찾아왔다.
이제 안나 스트래튼은 드루 디아즈의 보지 구멍에 혀를 길게 밀어넣었다. 혀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애액을 빨아먹었다. 잠시 숨을 쉬기 위해서 잠시 혀를 빼내었을때 애액인지 침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길게 늘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안나 스트래튼은 커닐링구스를 했다. 혀로 드루 디아즈의 클리토리스를 덮어서 문질렀다. 드루 디아즈는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면서 쾌락에 몸부림쳤다.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쾌락이었다.
안나 스트래튼의 혀는 마법 같았다. 적당히 단단하고 부드러우며 따스하고 활기찼다. 안나 스트래튼은 혀 하나 만으로 드루 디아즈의 전신을 통제하고 있었다. 혀의 움직임에 따라 드루 디아즈의 허리가 움찔거리며 돌아가고 가슴이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드루 디아즈는 이제 안나 스트래튼의 머리카락을 사랑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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