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크고 잘 생긴데다가 근육질 몸에 싸움까지 잘하는 스무살 중반의 청년 강민재. 그런데 이런 축복받은 하드웨어를 가진 녀석이 서울에 8개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에, 수백억원대 주식 부자라니! 게다가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착한 성격까지 지닌 녀석이라는데! 요즘 보기 드문 착한 남자 주인공, 민재가 펼쳐가는 자극없이 순하디 순한 럭셔리 러브 러브 라이프! 편하게 읽으면서 힐링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