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화 〉 엄마를 내 멋대로 조교해 버리다! 5
* * *
“아앙~ 나 또 화장실 급해~”
내가 차를 집 주차장에 주차하자마자 엄마는 오줌 마렵다면서 핸드백만 든 채 집안으로 된 철문을 열고 급히 뛰어 들어갔다.
난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려고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잡았다.
[예쁜 엄마! 난 내 방에 가서 샤워 할 테니, 엄마도 쉬 많이 싸고, 샤워하고 있어! 30분 있다가 엄마 방으로 갈 테니!]
크아~ 와~ 내가 찍어 놓고도 보니까 살 떨린다!
‘이렇게 보내면 엄마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에라 모르겠다! 씨발년 개기면 또 엉덩이 쳐발라주면 돼지!’
톡으로 메시지 전송을 누르고 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잠시 후 1자가 사라졌다.
‘엄마가 읽었다!’
아무 답이 없다.
가슴이 ‘쿵쾅’ 거렸다.
‘씨발년 지도 쪽팔리겠지!’
난 또 다시 메시지를 찍었다.
[문은 반만 열어놓고, 속옷은 다 벗고 슬립만 입고 엎드려 있어! 난 아랫도리 씻고 30분 있다가 엄마 방으로 간다!]
‘휴우~’
머리가 지끈거린다.
전송 화살표를 눌렀다.
보낸 메시지의 오른쪽에 있던 1이 잠시 후 또 다시 사라졌다. 엄마가 분명 나의 의도를 모를리 없다.
‘아예 딜도로 자위를 하라고 해볼까?’
엄마가 정말 내 말을 들을까?
그 변태 놈한테 훈련을 받았으니 분명 시키는 대로 할 거야!
난 서둘러 방으로 올라가 샤워를 마쳤다.
‘과연 엄마가 내 지시대로 슬립만 입은 채 엎드려 있을까?’
어느덧 25분이 지났다. 계단을 내려가면서 엄마 방문을 살펴봤다.
‘오~ 세상에!’
방문이 열려 있다. 그것도 진짜로 반 정도!
엄마가 내 말을 따르겠다고 작정한 건가?
와! 진짜 대박이다!
안쪽을 살펴봤다.
‘오 마이 갓!’
어... 엄마가 엎드려 있다. 내가 명령한대로 침대 위에 다소곳하게!
근데 약간 어두컴컴하다. 천정 한 가운데 제일 큰 조명을 끈 게 확실하다.
방구석에 서있는 주황색 조명등 하나만 켜 놓았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
‘씨발! 불 다 켜놓으라고 할까?’
아냐, 그래도 엄마 입장도 이해해 줘야지. 얼마나 수치스러우면 불을 껐겠어!
이해해야 한다. 조명은 저 정도면 좋다. 오히려 살짝 어두우니 맘이 더 편해지는 것 같다.
아예 딜도로 자위를 시켜봐야 겠다!
[엄마! 딜도 엄마 무릎 옆에 놔둬봐!]
엄마가 엎드린 채 옆에 놓인 휴대폰을 확인한다. 그리고 내 휴대폰에서 엄마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1자가 사라졌다.
[그... 그런 거 없어 ㅠㅠ]
엄마가 나에게 응답한 최초의 메시지다!
‘딜도가 없다고? 분명 있을 텐데...’
[내가 뒤져서 나오면 나한테 엉덩짝 피날 때 까지 쳐 맞는다!]
어후~ 메시지 좀 센가?
잠시 고민하다 보내기 화살표를 눌렀다.
엄마가 휴대폰을 확인 하는 거 같더니 1자가 사라졌다.
[아... 알았어 ㅠㅠ 근데 그건 왜? ㅠㅠ]
잠시 후, 또 엄마한테 답이 왔다. 왠지 귀여운 메시지다.
[엄마 그걸로 자위시키려고!]
내 메시지는 확인 했는데 한동안 답이 없다.
난 떨리는 맘으로 카톡방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나 너무 창피할 거 같아앙~ ㅠㅠ]
[뭐가 창피한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난 계속해서 톡을 쐈다.
[아... 알잖아. ㅠㅠ 나 니 엄마잖아~ ㅠㅠ]
[그래도 엄마가 너무 예쁘고 섹시해서 그래! 안젤라! 어서 시키는 대로 해!]
잠시 후 엄마가 천천히 일어나더니 옷장 문을 열고 뭔가를 꺼내들었다.
허리 숙인 그 순간의 슬립만 걸친 농염한 엄마 몸의 실루엣도 너무 자극적이다.
‘아~ 씨발년! 진짜 내 엄마지만 너무 성숙하고 섹시하고 우아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그동안 완전 방치하고 있었다니!!!’
엄마가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딜도가 담긴 케이스를 머리맡에 놓고 누웠다.
[엄마! 딜도 있으면서 왜 없다고 뻥 쳤어?!!!]
[미... 미안해. 너... 너무 차... 창피해서 그랬어 ㅠㅠ 안 그럴게 ㅠㅠ]
[미안한 줄 알면 그 걸로 자위 좀 열심히 해봐! 나보기 좋게 똑 바로 누워서! 내가 그만하라고 메시지 보낼 때까지!]
옆으로 누운 채 메시지를 확인 한 엄마가 한동안 꼼짝도 안하더니, 작정한 듯 얇은 이불로 얼굴부터 가리더니 슬립 아래만 훤히 내 놓은 채 상체 위로 완전히 뒤집어썼다.
[엄마 이불 치워! 얼굴 안 보이잖아!]
[싫어엉! 나 너무 창피하잖아~ ㅠㅠ]
[뭐가 창피한데! 내 앞에서 쉬하고 내가 밑에도 다 닦아 줬는데!]
[당연히 창피하지ㅠㅠ 아들 앞에서... 이렇고 있으란 말야아~? ㅠㅠ]
‘씨발년 갈수록 애기처럼 구네! 그렇게 도도한 커리어 워먼 인줄만 알았더니! 애교가 아주 짤짤 끓는 구나!’
엄마가 애교까지 떠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알았어! 그 대신 자위는 제대로 해야 된다!]
[몰라! 하는 데까지는 해 볼게! ㅠㅠ 너무해ㅠㅠ ]
크으아!!! 미치겠네~ 이런 애기년이 엄마라니!!
[최소한 두 번은 해야 돼!]
[세상에~ 왜 두... 두 번씩이나야아~ ㅠㅠ 아들~ 엄마한테 너무 가혹한 거 아냐앙?]
[두 번 하는 게 뭐 어렵다고! 엄마 혼자 할 때는 두 번도 더 할 거 아냣!]
[아이이~ 그걸 니가 어떻게 안다고오~ 몰라아~ ㅠㅠ]
[일단 한번 하고 나면 손가락으로 V 자 만들어서 나한테 인증해! 쑈할 생각 말고!]
[손가락으로 V 자 꼭 해야 돼? ㅠㅠ]
[응! 시키는 대로 해! 사진 좀 찍어서 기념으로 보관하려고!]
[사... 사진은 왜 찍어어~ 창피하게ㅠㅠ]
[창피하긴 뭐가 창피해 엄청나게 예쁠 텐데!]
[몰라~ 너무해 ㅠㅠ 근데 이러고 나 너한테 엄마 노릇 어떻게 하라고~ ㅠㅠ]
[엄마로 인정해 줄 테니까 걱정마! 내 애기 엄마!]
[ㅠㅠ 지금 나 놀리는 거지? ㅠㅠ]
[애기처럼 귀여워서 애기엄마라고 한 거야! 엄마 귀엽잖아!]
[내가 뭐가 귀여워 ㅠㅠ]
[이제 분위기 잡고 시작해 봐! 애기엄마야~]
[아휴우~ 난 몰라~ ㅠㅠ]
엄마가 이불 밑으로 노출된 다리를 접어 M자로 한 채 딜도 잡은 손만 이불 밖으로 내밀어 하얀색 첨단을 다리 사이 벌어진 틈새에 갖다 됐다
‘와~ 진짜 말은 잘 듣네!’
딜도의 첨단으로 아래를 왔다 갔다 하며 문지르던 엄마가 도저히 안 되겠는지 다시 딜도를 이불 속으로 가져가는 바람에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잠시 후 엄마의 얼굴 있는 쪽 이불이 위쪽으로 솟아오르면서 몇 번 꿈틀 꿈틀 움직였다.
‘딜도에 침 바르고 있나 보네~ 귀엽네 고년!’
잠시 후, 딜도를 잡은 엄마 손이 다시 이불 밑으로 기어 나와 원래의 목적지에 닿았다.
첨단을 또 아래에 댄 후, 엄마의 젖가슴 부위 이불이 또 다시 불룩하게 솟더니 양쪽으로 번갈아 이동하면서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씨발년이 젖가슴까지 주무르면서 애 쓰네!’
[엄마! 잘 안 들어가?]
내가 톡을 보내자 소리가 났는지 딜도를 잡고 있던 손이 이불속으로 다시 들어갔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야ㅠㅠ]
[내가 가서 좀 빨아 줄까?]
[꺄아악! 아... 안 돼에~ ㅠㅠ 내 방 안에 들어오지 마 너무 긴장 되면 못 한단 말이야잉~]
[좋아~ 내 앞에서 이런 짓 하는 거 처음이니 오늘은 소프트 하게 봐 주겠어!]
[나 다시는 니 앞에서 이런 짓 못할거 같아앙~ㅠㅠ]
[뭔 소리야 엄마! 한 번 하고 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겠지!」
[몰라아~ 자꾸 톡 하지 마아~ㅠㅠ 집중 안된단 말야아~ㅠㅠ]
[알았어~ 예쁜 엄마~ 실컷 즐겨 봐~]
그러고 나서 잠시 후 딜도 잡은 엄마 손이 다시 이불 밑으로 내려왔다. 그리곤 엄마가 무릎을 허공으로 더 들어 올리고 딜도는 더 아래로 내려 각도를 잡는 게 느껴졌다.
그렇게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다리를 올린 채 안간힘 쓰다 보니 엄마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맞닿아 있던 허연 딜도의 길이가 조금씩 줄어드는 게 느껴졌다.
‘드디어 들어가나 보다!’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렇게 딜도의 중간을 잡은 채 치골 사이로 스며들었던 첨단을 다시 뺐다가 또 넣었다가 하면서 부지런 떨던 엄마가, 드디어 딜도 끝 쪽으로 옮겨 잡고는 질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우와와아!!! 드뎌 들어간닷!!!’
너무나 아름다운 진정한 여자의 모습이다.
엄마의 부드러운 엉덩이 속으로 잡아먹히고 있는 허연 딜도 기둥.
그 기둥에 밀리면서 안쪽 깊숙한 곳까지 쫘악 갈라지고 있을 엄마의 신비스러운 계곡을 떠올리니 온몸에 소름이 ‘쫙’ 퍼지면서 닭살이 돋았다.
침대 시트에서 살짝 들린 볼륨감 넘치는 둥그런 엉덩이, 대문자 M의 모습으로 무릎을 활짝 벌린 채 그 중심에는 허연색 딜도를 머금고 있는 엄마의 기름진 주름...
‘어휴우~’
그걸 보고 있는 나도 숨이 턱 막혀 정신이 어질어질 할 정도다. ㅠㅠ
정신차려 자세히 보니 딜도의 중간이 넘어서는 부분까지 엄마의 엉덩이 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갔다.
엄마는 자신을 얻었는지, 혹은 마음이 좀 편해 졌는지, 조금 남은 딜도의 마지막 부분까지 완전히 밀어 넣고는...
마치 자기 사명을 다 한 듯 한동안 손을 멈추고 있다가 드디어 안쪽을 가득 채웠던 그걸 천천히 꺼내기 시작했다.
기대 하던 대로 딜도 기둥이 질척한 점액질에 젖어 번들거렸다.
마침 그걸 나에게 자랑하듯 한동안 그 상태로 멈춰 있더니, 드디어 엄마의 손이 아까보다 훨씬 빠르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첨단이 들어갈 때는 천천히, 그 다음은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는지 조금 속도가 빨라지고, 중간 지점을 넘어서는 부분에서는 조금 벅찬 듯 잠시 멈췄다가 힘주어 밀어 넣을 때는 엄마의 ‘끄응’ 거리는 신음소리가 낮게 들렸다.
‘우와!!!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다!’
‘엄마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들인 내 앞에서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저러고 있다니!’
당장 들어가서 내가 쑤셔주고 싶었지만 애교까지 떨면서 메시지를 주고받은 엄마를 생각하니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 조금은 엄마 원하는 대로 따라주고 싶었다.
그러는 사이 벌써 속도가 붙었다.
그러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엄마한테서 계속해서 깊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씨발년이 할 때가 됐나 보네!’
그런 느낌이 딱 들었다.
벌써 딜도에 묻어나는 분비물의 양도 많아지고, 엄청 탁하고 지저분해지는 게 느껴졌다.
‘아아앙~’ 하면서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고 톤도 높아졌다.
‘어서 싸봐! 이 개XX같은 씨발년아!’
“아앙~ 어... 어떡해에엥~”
엄마가 이젠 나보고 들으라는 듯 대놓고 신음 소리를 낸다.
‘뭘 어떡해 이 암캐 엄마년아! 싸고 싶으면 싸버리면 되는 거지!’
첨단이 보일정도로 완전히 빼냈다가 다시 집어넣곤 하더니...
이젠 중간까지만 꺼낸 상태에서 안쪽 어딘가를 집중적으로 학대 하는 듯, 일정 지점에서 좌우로 돌리고 위아래로 누르면서 엄청나게 ‘낑낑’거리기 시작했다.
반쯤 무릎 접은 두 다리는 마치 기저귀 가는 아기처럼 허공으로 들쳐 올린 채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고 허리까지 좌우로 비틀면서 난리가 났다.
‘아앙~ 난 몰라아아앙~’ 하면서 엄마가 울듯이 소리 질렀다. 그와 동시에 허공에서 들썩 거리던 엉덩이와 무릎이 동시에 침대 바닥으로 풀썩 내려앉았다.
엄마의 입에서 급하게 흘러나오던 신음 소리도 멈췄다.
‘아우~ 드디어 했나 보다!’
내 아랫도리도 완전히 발기됐다. 엄마가 아까 한창 ‘낑낑’거릴 때 팬티에라도 사정 하고 싶었지만 기분이 다운 될까 봐 억지로 참았다.
한동안 숨을 고르는지 꼼짝도 않고 있는 엄마를 가리고 있던 이불이 ‘스스슥’ 움직이더니 이불 밖으로 엄마가 오른손을 뻗어 V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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