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화 〉 엄마를 내 멋대로 조교해 버리다! 7
* * *
“시... 싫은 게 아니라... 아앙~ 쫌... 이... 이상하니까 그러지~”
“왜? 기분이 이상해?”
“으... 응~”
“아빠도 엄마 젖꼭지 열라게 빨아줬을 거 아냐! 그땐 안 이상했고?”
“그... 그건... 내 신랑이었으니까... 그때도 좀 이... 이상했지만... 너... 넌... 내 아들이잖아~”
“아들은 엄마 젖꼭지 빨지 말라는 법이 어딨는데?”
“아~ 모... 몰라아앙~”
엄마의 온몸이 진짜 완전 빨갛게 물들었다.
나랑 대화하면서 창피한 건지 기대감에 부풀어 오른 건지, 어쨌든 몸이 완전 팽창된 게 눈에 띌 정도였다.
그 타이밍에 엄마의 유두를 가리고 있던 슬립 자락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두 손으로 악착같이 얼굴을 가리고 있던 엄마가, 유두를 가리고 있던 게 사라지고 나에게 완전 노출 된 걸 느꼈는지, 얼굴 방어를 해야 하니 손으로 가리지는 못하고 '아아아잉~' 하면서 허리를 비틀었다.
“지금 허리는 왜 꼰 거야? 엄마~”
“아아이~ 왜... 왜긴 왜야아~ 창피하니까 그러지~ ㅠㅠ”
엄마가 또 다시 징징거리면서 허리를 꼬는 바람에 풍만한 젖가슴이 제법 크게 흔들렸다. 덩달아 유두까지 파르르 진동이 일었다.
“어쭈~ 안젤라 이년 보게! 젖통까지 지가 흔들고! 엄마 꼴렸어?”
“아... 아냐. 그런 거 아... 아냐앙~”
“씨발년! 꼴렸나본데! 그러니까 지가 젖통까지 흔들고! 빨아주기 전부터 암내 풍기는 거 아냐?”
나도 흥분하다보니 저절로 욕이 나왔다 그래도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아니라니까~ 아... 알았어~ 몸 안 흔들게 ㅠㅠ”
엄마의 애교가 진짜 애간장을 녹인다. ㅠㅠ
난 훤히 드러난 엄마의 젖꼭지를 유심히 살펴봤다.
임신을 해서 그런지 지난번 봤을 때보다 색깔이 살짝 짙어진 느낌이다.
사이즈도 빨리면서 완전히 올라 선 것도 아닌데 벌써 지난번 엄마 술 취했을 때 봤던 것만큼이나 통통하게 솟아올라 있다.
내가 어렸을 때 그렇게 열심히 빨아 먹었던 엄마의 매력 넘치는 젖통에서, 성숙한 여자로서의 쎅기와 위엄이 동시에 느껴진다.
'내가 어렸을 때 이 엄마 젖 그렇게 신나게, 맛있게 빨아 먹었었던 거 기억나지'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엄마 유두를 마치 허벅지 꼬집듯 살짝 쥐어짜자 엄마가 기겁을 하면서 '하후우흣' 신음 소리를 흘리는 거였다.
‘엄마도 엄청 좋은가 보네~’
“왜 벌써 헐떡거려?”
“그... 그런 거 아냐아~”
“아까 신음소리는 뭔데?”
“아파서 그런 거잖아. 내 젖만 물고 있는다면서 그렇게 꼬집으면 어떡해~”
“내 젖꼭지 내 맘대로 하는데 왜 자꾸 잔소리야!”
“그... 그게 왜 니 젖꼭지야~ 내 껀데에~”
엄마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꼬박 꼬박 지지 않으려고 말대답 하는 게 너무 귀엽다!
“이~ 씨! 엄마 꼬박꼬박 말대답 할래 혼나고 싶어?”
그제야 엄마가 입을 꼭 다물었다.
엄마의 젖꼭지를 날로 마주 대하고 보니 그냥 빨아 먹기도 너무 아까울 정도로 탐스럽고 앙증맞다!
“이제 엄마 젖꼭지 빨아 볼 거야~”
“그... 그러던가... ㅠㅠ”
엄마도 더 이상 앙탈 부리는 걸 포기 한 듯 허연 젖무덤을 내 놓은 채 여전히 목덜미 까지 벌개진 얼굴만 가리고 있기 바쁘다.
엄마의 젖무덤을 왼 손바닥으로 쓸어 올려 떠받친 채 그 정점에 있는 유두를 입술로 감싸듯 동그랗게 말면서 흡입했다.
"휴후우웃~"
그러자 기대했던 대로 엄마가 신음을 자지러지게 흘린다.
엄마 눈치를 살피며 유두를 한 번 더 입술로 물듯이 압력을 가한 후 ‘쪼오옵’ 빨아들였다
"아휴후후훙~"
엄마가 또 다시 참기 힘든 신음소리를 흘렸다. 두 손으로는 여전히 얼굴을 감싸고 있다.
“엄마 젖꼭지 벌써 커졌네~”
난 엄마의 반응을 놀리듯 엄마 얼굴을 향해 중얼거렸다.
“원래 거기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데잖아~”
엄마가 지지 않고 또 말대답했다.
‘자존심은 살아서! 귀여운 년 같으니!’
난 본격적으로 입술을 벌린 채 엄마의 유방을 최대한 크게 베어 물었다.
“아후후훙~”
“젖꼭지만 물어본다고 한 거 아냐? 그렇게 우악스럽게 빨면 어떡해. 아프단 말야~ 이잉~”
“내가 언제 우악스럽게 빨았다고 그래!”
“좀 아까 그랬잖아~”
“아 씨발년~ 누가 내 엄마 아니랄까봐 젖꼭지 빨리면서도 잔소리는!”
이번엔 엄마가 듣거나 말거나 나 혼자 말로 떠든 거다.
엄마의 오른쪽 유방을 실컷 빨고 나니 왼쪽 유방이 탐났다.
“엄마 왼쪽 젖꼭지 좀 빨게 손 좀 내려 봐. 슬립 벗기게!”
“싫어잉~ 안 내려 줄 거야! 그렇게 아프게 빨면서~ 누가 엄마 젖을 그렇게 험하게 빨아~ 미워~”
“아구구~ 우리 엄마 젖꼭지 많이 아팠어요?”
“그래에~ 그렇게 험하게 빨면 나중에 쓰리단 말야~”
“엄마 삐졌구나~”
“몰라아~ 바보같이~”
“엄마 잘하면 아들 앞에서 질질 짜겠다~ 응?”
“그... 그럴지도 모르지~ ㅠㅠ”
‘엄마 왜 이렇게 애교 많고 귀여운 거냐! 아~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이 암컷은 내가 절대 놓칠 수 없어!’
난 아예 베개를 엄마 가슴 앞쪽으로 옮겨놓고 잠 잘 자세를 취한 후 엄마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바로 이 맛이야!’
‘어렸을 때 이렇게 엄마 젖꼭지를 물고 잠들곤 했는데...’
두 눈 감고 엄마 젖꼭지를 ‘즈읍~ 즙! 쯥쯥~’ 소리 내며 빨기 시작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허리를 ‘움찔 움찔’ 하며 젖가슴이 울릴 정도로 온 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드디어 어렸을 때부터 코에 익은 엄마의 몸 냄새가 풍겨 오기 시작했다.
‘밑구멍으로 욕정의 꿀물을 흘리고 있는 게 분명해~’
그래도 이번엔 엄마를 놀리지 않고 젖가슴만 묵묵히 빨았다.
"아휴웃~ 아후우웅~"
반복해서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왼손으로 엄마의 둔부를 동그랗게 휘감아 잡고 입안 가득 물려있는 젖꼭지를 ‘냠냠’ ‘쪽쪽’ 빨다보니 점점 긴장이 풀리면서 두 눈이 ‘스륵 스륵’ 감기기 시작했다.
‘아~ 너무 포근하고 좋다.’
‘엄마가 에밀리 아줌마가 그랬던 것처럼 손으로 내 XX를 잡아 주면 금상첨화일 텐데~’
‘그러면 엄마 젖꼭지를 문 채 엄마 손바닥에 실컷 사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아~ 점점 눈이 감기고 잠이 온다~’
내 코 고는 소리에 내가 놀라 한 번 깬 후 또 노곤함이 밀려들었다.
엄마의 유두는 완전히 올라 선 채 둥근 포도알처럼 내 입안에서 영글고 있다.
‘아~ 너무 아늑하다...’
내 입에서 엄마의 젖이 ‘스르륵’ 빠져나가는 거 같다.
*****
“에릭~ 엄마 출근한다! 너 먹으라고 에그랑 샌드위치 해 놨으니까 잊지 말고 챙겨 먹어~”
엄마의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떴다.
창밖이 환했다.
벌써 아침인가 보군!
정신 차려 생각해 보니 어제 밤,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지분거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내 입에서 빠져나가던 엄마 젖꼭지까지 생각난다.
내가 잠든 사이에 엄마가 물려져 있던 젖을 뺀 게 분명하다.
어렸을 때 수 없이 느꼈던 그 익숙한 기분이 내 입안에 남아 있다.
“엄마~ 잘 갔다 와!”
“넌 학교 안가?”
“나 오늘 오후에 강의 있는 날이라 더 잘 거야~ Have a good Day~”
엄마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 또 다시 잠이 들었나 보다.
힘겹게 눈 뜨고 보니 벌써 11시. 오후 1시 강의가 있으니 서둘러서 씻고 가면 딱이다.
부스스 일어나서 거실로 나가니 주방 테이블에 샌드위치가 놓여있다.
‘엄마가 먹으라고 하는 그 샌드위치로군~’
너무나 착하고 예쁜 엄마! 그 엄마의 봉긋한 젖꼭지를 물고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니!
벌써 엄마가 보고 싶다! 마치 연인이 된 듯~
학교에 가서 강의를 듣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온통 엄마의 아름다운 자태, 엄마의 젖꼭지, 자위를 하던 엄마의 야한 모습뿐이다.
강의가 끝나고 친구들의 놀러가자는 제안도 뿌리치고 집으로 왔다.
도도하게 굴던 여친한테 까지 왜 이렇게 연락이 없냐 하면서 먼저 톡이 왔다.
‘씨발년아 내가 너 같은 허접한 년한테 지금 신경 쓸 때가 아냐!’
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머릿속은 온통 야한 엄마 생각뿐이다.
참다못해 엄마한테 톡을 했다.
[엄마, 언제와?]
[근무 끝나면 가지. 대략 7시쯤 끝나니까... 왜? 무슨 일 있어? 바보야~]
'바... 바보라니?'
아~ 어제 젖꼭지 너무 세게 빨았다고 투정 부리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른다~
[ㅋ 그래 나 바보아들이다! 무슨 일은~ 예쁘고 야한 엄마 보고 싶으니까 톡 했지]
[니가 웬일이니, 나한테 보고 싶다고 톡을 다하고~]
[내가 7시까지 엄마 회사 앞으로 갈게]
[뭐 하러 여기까지 와~ 나 어차피 집에 갈 건데]
[엄마도 빨리 보고 싶고, 바깥에서 엄마랑 찐하게 데이트 좀 하고 싶어서!]
[어머머~ 별일이네. 니가 엄마랑 데이트? 설마~ 나 또 이상하게 괴롭히려는 건 아니겠지?ㅠㅠ그러면 엄마한테 혼난다!]
‘아쭈~ 이게 하루 지났다고 엄마 노릇하려고 까부네!’
[잔말 말고 7시까지 그 근처 가서 톡 할 테니까 이따 봐!]
[알았어~ 좀 늦을 수도 있으니까 도착하면 톡해]
엄마랑 데이트 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왜 이렇게 설레는 거지?
그냥 엄마를 내 암컷으로 만들어서 성노예처럼 내 맘대로 만지고 박으면서 갖고 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치 내 애인처럼 애틋하게 느껴지고, 보고 싶기까지 하네.
‘시발 알게 뭐야~ 어차피 나랑 사는 년인데!’
아침에 샤워했는데 또 샤워까지 하고 주름잡은 청색 면바지에 폴로 티셔츠를 간지 나게 차려입고 엄마 회사를 향해 고고!
나름대로 나만의 꿍꿍이속이 있기에 일부러 차는 놓고 전철을 타고 움직였다.
섹시한 엄마를 데리고 붐비는 퇴근 전철에 탄 후 집적거리는 남자 새끼한테 붙여볼 생각이었다.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또 변태 같은 아무 새끼가 엄마를 요리조리 만지고 작업 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짜릿하다.
엄마가 전철에 기생하는 양아치 변태 새끼한테 만져지고 섹스 당하는 걸 보는 맛은 어떨까?
근데 엄마 임신한지 두 달 가까이 되니 이제 조심하긴 해야 된다.
엄마 회사에 거의 도착해서 톡 하니, 좀 있으면 끝난다고 커피숍에서 기다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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