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화 〉 엄마를 함락 시키다 11 (모닝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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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엄마 모습이 답답해져 엄마 팔뚝을 잡아 화장대 앞쪽으로 확 끌어당겼다.
“왜... 왜 이러는데?”
엄마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었다.
“엄마가 보기만 해도 너무 섹시해서 그래!”
난 엄마 허리를 잡아 화장대를 마주보게 돌려세운 후 어깨를 잡아 밑으로 눌렀다.
“거기 화장대 잡고 엎드려 봐!”
“왜... 왜 이래 진짜아~ 출근해야 하는데.”
“아직 30분이나 여유 시간 있는데 뭘 그래!”
엄마가 계속 뻣뻣하게 서서 허리를 숙이지 않는다.
난 ‘버릇을 고쳐놔야지’ 작정하고 엄마의 엉덩이를 '찰싹' 후려쳤다.
“아앗! 왜 또 때려~”
“그러니까 빨리 엎드리란 말야!”
“그러려고 하잖아!”
“이게 꼬박꼬박 말대꾸야!”
여기서 물러서면 안되겠다 싶어 엄마 엉덩이를 ‘쫙! 쫙!’ 연달아 후려쳤다.
“아앗! 아... 알았어어~”
그제야 엄마가 화장대를 두 팔로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엎드렸다.
“꼭 매를 벌어요! 다리 좀 더 벌려!”
이제 내 욕심은 엄마에게 제대로 전달 된 듯 하다.
“아침부터 왜 이래에~”
“아침이니까 살짝 한 번 하려는 거잖아. 모닝섹스 못 들어 봤어? 하기야 아빠가 없으니 모닝섹스 즐기지도 못 했잖아!”
“아아잉~ 불 다 켜놓고 창피하게 아아~”
엄마의 콧소리가 슬슬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난 가차 없이 엉덩이를 또 다시 '촥!' 후려쳤다. 그러자 엄마가 무릎을 바르르 떨더니 훈련된 강아지처럼 자세를 딱 잡는다!
내 아랫도리는 이미 폭발할 것처럼 부풀어 올라 있다.
엄마의 벌어진 엉덩이!
그것도 밝은 조명에, 조금만 고개 숙여도 무성한 체모에 둘러싸인 엄마의 두툼한 속살이 너무나 선명하고 뚜렷하게 다 보인다.
‘와 정말 이런 날이 오다니!’
엄마가 내 앞에서 뒤로 박히려고 엉덩이를 벌리고 엎드려 있다.
엄마의 두툼한 엉덩이살을 잡아 양쪽에서 쫙 벌린 채 주름진 갈래길을 살펴봤다. 만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윤활유를 바른 듯 질척하게 이슬 맺혀 있다.
이 정도면 따로 애무할 필요도 없이 밀어 넣기만 하면 매끄럽게 내 굵은 아랫도리를 꿀꺽 삼켜먹을것 같다.
나의 침입을 확인 시켜 주려고 엉덩이를 ‘짝!’ 한 번 더 때린 후, 아랫도리를 잡아 촉촉하게 젖은 주름사이에 갖다 맞추고 허리를 앞으로 '쑥' 밀었다.
“아후우후우웅~”
엄마 입에서 10년은 묵은 듯한 뜨거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깊게 파묻힌 내 페니스를 '휘리릭' 휘감은 질벽도 너무 뜨끈거렸다!
“아 시발! 이건 뭐야! 엉덩이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네! 이러면서 내숭을 떨었어? 이거 안 박아 줬으면 아무 데서나 질질 싸고 다녔겠네!”
“마...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하... 하지... 마... 아흐흣 아휴흐으응~”
난 왼손을 쭉 뻗어 엄마의 풍요로운 젖통을 움켜쥐고 오른손으로는 어깨죽지를 잡아 내 쪽 방향으로 끌어당기면서 '척척척' 소리를 내며 힘차게 방아질을 시작했다.
“아휴으으응~ 아아~”
"엄마 어때? 좋지?"
"아하앗! 모... 몰라아앙~"
"엄마도 엉덩이 흔들어봐!"
'아후읏~ 너... 너... 지... 진짜 너... 너무해엥~ 아앙~"
내 페니스를 머금은 채 엄마가 티내지 않으려고 '끙끙' 거리며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애틋하게 느껴진다.
얇은 블라우스에 감싸인채 내가 쳐 박을 때 마다 미세하게 흔들리는 매끄러우면서도 고급진 등허리 라인,
그와 대조되게 발목까지 흘러내려 뒤뚱거리는 발바닥에 밟힌 쭈글해진 연분홍색 삼각 팬티.
오피스 룩의 여신 같던 모습에서, 완전 창녀처럼 흐트러진 모습을 한 엄마의 뒷태를 보니 엄마의 엉덩이속을 더럽히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어후~ 엄마! 이년아! 넌 내 꺼야! 이 XX 구멍도 내꺼고!"
"아앙~ 에... 에릭~ 나... 난 몰라아~ 아흐흐으읏!"
갑자기 격해진 나의 공격에 헐떡이던 엄마의 무릎이 앞으로 꺾이더니, 상체가 내 공격을 지탱하지 못해 화장품을 쓰러뜨리며 화장대 위쪽으로 엎어졌다!
“아후~ 씨발! 엄마! 벌써 가버리면 어떡하냐아~ 아우~”
엄마가 너무 정신을 못 차리기에 발사를 미루고 마무리 하듯 두세 번 더 ‘퍽! 퍽!’ 쑤셔 박고는 아랫도리를 확 끄집어냈다.
그러자 엄마 엉덩이 속에 잠겨있던 끈적끈적한 덩어리들이, 빠져나오는 내 아랫도리를 따라 찐득하게 묻어 나오면서 바닥으로 ‘투둑’ 떨어졌다.
“와 시발! 몇 번 박지도 못했는데 엄청나게 흘리네! 바닥에 뚝 뚝 떨어졌다! 이거 봐 봐! 거짓말인가!”
난 엄마의 허리를 잡아 뒤쪽으로 당기면서 바닥에 떨어진 허연 점액들과 비누거품처럼 여기 저기 흩어진 분비물을 엄마에게 반강제로 보여줬다.
“알았어~ 알았어~ 제발 그만해에~”
엄마가 당혹스런 목소리로 애원했다.
“이거 엄마가 흘린 거 맞지?”
엄마가 대답은 못 하고 고개를 크게 끄덕 거린다.
아들 한테 질질 흘린 모습을 라이브로 보여줬으니 엄마도 엄청 민망하겠지! ㅠㅠ
“거기 티슈 좀 빼서 이리 줘, 내 XX 닦게, 바닥하고~”
그러자 엄마가 힘겹게 고개 들더니 티슈를 서너 장 뽑아서 뒤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난 그걸 잡아 엄마 사타구니 사이를 부지런히 닦아 주었다.
“몇 장 더 뽑아서 줘! 너무 흘려서 더 닦아야 되겠어.”
엄마가 또 다시 티슈를 열장 정도나 뽑아서 뒤로 내밀었다.
난 그걸 받아서 반 정도는 탁한 분비물이 잔뜩 묻은 내 아랫도리를 닦고, 나머지로는 엄마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린 점액들을 정성껏 닦아냈다.
“됐어~ 엄마.”
그러고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꼬짓해진 팬티를 발목 사이에 끼어 넣고 허벅지 위로 치켜 올렸다.
“밑에 잘 닦았으니까 그냥 치마 입고 가면 돼!”
“아... 아휴... 정말... 너... 진짜...”
엄마가 나 한테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 가 본데 정신을 못차린다.
생생했던 아까 얼굴 표정과는 달리 모닝섹스로 맥이 탁 풀린 표정을 하고 있다.
“참! 어제 나랑 데이트 하느라 엄마 차 회사에 놓고 왔잖아.”
“그... 그래서 태... 택시 불렀어.”
엄마는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서 못 벗어난 얼굴이다.
“잘했네. 택시 탈 때 앞자리에 타지 말고 꼭 뒤로 타!”
“응? 왜에? 아침인데 아무려면 어때서...”
“택시 기사들이 눈독 들인 단 말야. 엄마 다리 훔쳐보고 젖가슴 훔쳐 보고 운전도 제대로 못할 거고.”
“별걸 다 신경 쓰시네~”
엄마가 정신을 좀 차렸는지 또 말꼬리를 올리면서 말대답 했다.
엉덩짝을 한 번 더 후려칠까 하다가 꾸욱 참았다.
“엄마 워낙 예뻐서 신경이 좀 쓰인다.”
“내가 애니? 걱정하지 말고 그런 잔소리 좀 하지 마! 옷도 제대로 못 입게 하고 정말!”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것이지 말이많어! 택시 타는 거 봐 줘야겠네.”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해. 창피하게~”
“아들이 엄마 택시 타는 거 봐 주는데 누가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난 힘 풀린 엄마를 에스코트 하듯 엄마 손을 잡고, 엄마가 하이힐 신는 동안 몸의 균형을 지탱해주고 문 밖으로 나가 택시를 탈 때 까지 계속해서 손을 잡아 줬다.
엄마도 내 손을 꼭 잡은 채 다소곳하게 택시 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엄마가 뒷좌석에 앉은 후 내 손짓에 따라 차창을 내리더니 날 보면서 ‘갔다 올게’ 다소곳하게 말했다.
난 얼굴을 차창 속으로 집어넣어 엄마 뺨에 뽀뽀하려고 했다. 그러자 엄마가 택시 기사 눈치가 보이는지 뺨을 피했다.
“한 번 봐줬다!”
난 엄마한테 눈을 찡긋거린 후 손을 흔들었다.
택시가 출발하자 엄마는 내게 손 흔들기는 커녕 눈길 한 번 안주고 앞쪽만 보고 있다.
역시나 제 정신만 돌아오면 자존심 오지게 쎈 내 엄마~
어쨌든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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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강의도 없고, 여유있게 엄마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보니 엊그제 처음 내 앞에서 딜도 갖고 자위하던 엄마 모습이 떠올랐다.
‘가만있어 보자... 엄마한테 딜도가 또 있을 텐데...’
갑자기 엄마의 사생활이 궁금해진 난 여기저기 서랍장들을 뒤지기 시작했다. 30분 정도를 다 뒤져봐도 자위 기구는 도저히 눈에 띄지 않는다.
‘도저히 안 되겠다 엄마한테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휴대폰을 집어 들고 메시지를 열라 찍었다.
[엄마 뭐 해?]
톡을 보내 놓고 나니 엄마가 확인을 안한다.
바쁜 거 같아서 나도 내방으로 올라가 팬티랑 속옷들을 가져다 엄마 옷장 틈새에 쌓아 놓고 있는데 '까똑' 하면서 톡 소리가 났다.
반가운 마음에 잽싸게 톡을 확인했다
[뭐하긴 뭐해. 아까 도착해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지! 못된 놈아!!!]
[아침에 힘 빼고 가서 안 힘들었어?]
역시나 항상 제일 궁금한 건 엄마의 속사정이었다
[당연히 힘들었지! 도착하자마자 커피 마시고 정신 좀 차렸어. 너 진짜 너무 했어! 아침부터... 오늘 밤엔 니 방에서 자! 나 너무 힘들어! 생각할 수록 괘씸하네! ㅠㅠ]
'ㅋ 엄마가 아침부터 나한테 시달려서 엄청 열 받았나 보다! 자존심만 쎈 귀여운 년!'
[엄마가 모닝 섹스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야. 난 여친이랑 놀러 가면 항상 모닝섹스 하는데]
[어맛! 그런 거 안 물어봤거든! 근데...]
[근데, 뭐?]
[아들 여친은 그거 잘해? ㅠㅠ]
[내 여친 섹스 잘하냐고?]
[몰라아~ 그렇게 대놓고 물어보면 어떡해!]
'크~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다른 여자들 섹스가 궁금한가 보군!'
[별로야! 엄마에 비하면 아주 감흥이 없지. 엄마 같은 여자는 세상에 없어!]
[또! 또! 거짓말하고 있네. 너 아주 아빠 닮아서 그런지 제법 능숙하다. 근데 너 여친하고 그럴 정도면 이제 여친하고나 해. 난 니 상대 안해줄거야!]
[여친 별루라니까!]
[그게 양다리 걸치는 거잖아! 별로라고 하면서 여친 만나고, 엄마 괴롭히고! 난 그런 거 싫어! 불결해!]
[뭐가 불결한데!]
[그러잖아! 여친하고 그거 하고, 집에서는 나한테 덤벼들고... 막 섞이기도 할 거 아냐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얘!]
[그럼 나 여친 만나지 말라고?]
[그... 그게 아니라아~]
[그거잖아! 엄마! 질투하는 거야?]
[어머머! 얘 또 이상하게 몰아가네. 지... 질투가 아니라~ 불결해서 그런 거 아냐아!]
[크~ 알았어! 양다리 걱정 하지마!]
[칫! 엄마 바빠! 이제 가야돼]
[알았어! 근데 엊그제 엄마 자위 하던 딜도 어디다 뒀어?]
[창피하게 그건 왜? 싫어! 안 가르쳐 줄 거야! 창피해!]
[뭐가 창피해! 모닝섹스까지 하고 갔으면서! 빨리 얘기 안 하면 전화 해서 계속 물어본다!]
[에궁 못살아 정말! 침대 밑에 종이 박스 있어. 그거 꺼내봐 ㅠㅠ 바보!]
[거짓말 아니지?]
[아 정말 창피하게! 나 간다! 엄마 괴롭힐 생각 마라. 혼난다!]
[알았어! 한 눈 팔지 말고 다녀!]
[여친하고 이상한 짓 할 생각이나 하고! 나도 한 눈 팔고 다닐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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