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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엄마는 내가 조교시킨다 변태생퀴야 넌 꺼져 근친-95화 (95/100)

〈 95화 〉 엄마와 이모의 불편한 진실 ­ 8

* * *

난 또다시 엄마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마구 주물렀다.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질감의 엉덩이 살집이 손바닥에 눌리면서 스무스하게 뭉개지는 짜릿한 쾌감이 온 몸에 번진다!

“안 그런다고 했잖아!”

엄마가 엉덩이를 한 번 흔들더니, 고개를 뒤로 돌려 짜증 섞인 표정을 한 채 날 노려봤다

“엄마 엉덩이가 너무 예뻐서 그래.”

“또 이상한 핑계 댄다.”

“빨리 볼일 보고 나와. 그건 빼놓으면 안 돼! 진짜 혼난다.”

“일가친척들 있는데서 까지 너무하단 생각 안 들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엄마가 그걸 끼고 있어야 내가 든든할 것 같아.”

“또 말 안 되는 소리 하고 있네. 이걸 끼고 있는다고 왜 아드님이 든든한데?”

“어쨌든, 그걸 빼면 내 마음이 허전할 것 같다고! 긴말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나 해!”

화장실 옆 비상계단 있는 쪽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눈치 보면서 잠시 기다리니 엄마가 문 열고 나왔다.

“엄마, 이쪽으로 잠깐 와 봐!”

난 두리번거리는 엄마를 보고 손짓했다.

“왜 또?”

내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엄마가 짜증 난 목소리로 물었다.

“오라면 빨리 올 것이지!”

난 엄마 손목을 잡은 후 비상계단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왜 이래 정말! 다들 기다릴 텐데!”

“그거 제대로 끼고 나왔어?”

“했어! 끼고 있으라며!”

엄마가 제법 성질 부렸다.

“다리 벌려봐! 확인해 보게.”

“아이이~ 정말!”

난 엄마의 반응을 무시한 채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 밑을 더듬거렸다.

그러자 엄마가 ‘했다니까아~’ 하면서 허벅지를 벌리더니,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고는 팬티를 옆으로 당겼다.

“안에 있잖아!”

엄마가 내 손목을 잡고 ‘후다닥’ 스커트 밖으로 밀어내려고 한다.

“가만히 좀 있어 봐! 어떤가 확인 좀 해 보게!”

난 엄마 손목을 잡아 꼼짝 못 하게 한 후 팬티 밑두덩을 꾹꾹 눌러 봤다.

그랬는데 역시나...

사실 안에 딜도가 들어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팬티 아래가 완전 질척했다.

‘그럼 그렇지!’

이래서 엄마가 민망하니까 내가 눈치 못 채게 하려고 지가 나서서 팬티를 잡고 옆으로 벌린 거였다.

“씨발년! 오줌 쌌냐? 팬티 완전 질퍽 하네!”

“아이! 집 나와서는 그런 말 안 한다고 했잖아.”

“그러게, 왜 빨리빨리 말을 안 듣고 뻗땡기는 거냐구! 버르장머리 없게!”

“진짜 너무해! 바깥에 나오면 깍듯이 엄마 대접 해준다더니! 이럴 줄 알았어!”

“이년이 왜케 징징거려!”

난 엄마 엉덩이를 ‘찰싹~ 찰싹!’ 후려졌다. 비상계단 안에서 ‘짝짝’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앙~ 아퍼어~”

“말 똑바로 들을 거야? 계속 삐딱선 탈 거야?”

“아... 알았어~ 아... 아드님 말 잘 들을게~”

“이제부터 한번 얘기하면 딱딱 시키는 대로 해! 자꾸 까불면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도 엉덩이 때려 줄 거야!”

“알았어! 알았으니까 빨리 보내 줘.”

“벌로 내 아랫도리 한 번 빨고 가!”

“미쳤어? 누가 들어오면 어떡하라고.”

“알게 뭐야! 엄마가 성질나게 했으니까 그런 거지!”

난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옆으로 그걸 끄집어내서 엄마 손에 쥐여 줬다. 엄마가 그걸 잡더니 풀썩 쪼그리고 앉아서 잽싸게 입술 사이로 받아먹는다.

누가 들어올까봐 지도 조바심이 났나보다.

그 와중에도 엄마 입술이 금세 뜨끈 거렸다.

게다가 혀까지 ‘챱~ 챱~’ 놀리면서 귀두를 잘도 빨아 먹는다! 목덜미를 보니 벌써 벌겋게 혈색이 돌았다.

“엄마, 진짜 빠는 건 타고 났네!”

엄마는 날 무시하는 것처럼 아무 대꾸도 없이 내 껄 문 채' 쫍쫍' 거리기만 한다.

"어후야~ 막 나올거 같다~ 으흐으~"

엄마가 뜨거워진 입으로 너무 열정적으로 빠는 바람에 뒷골이 쭈삣하면서 하복부로 사정감이 몰려온다.

'우후~ 벌써 싸기엔 너무 아쉬운데...'

이를 악 물고 참고 있는데, 엄마가 '흐... 흐그시프... 머언... 해으... 애...' 하면서 내 귀두를 '후르릅' 거리면서 입술로 집중적으로 빨기도 하고, 혀로 '토르륵' 귀두 아래쪽을 탁탁 치면서 자극하기도 했다.

"어후으으~"

갑자기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돋았다. 엄마가 날 여기서 싸게 만들려는 의지가 느껴졌다.

"어후으~ 그... 그마아안..."

난 낑낑 거리면서 입에서 빼내려고 엄마의 어깨를 밀었다.

"아흐으으음~"

엄마가 신음을 흘리면서 물고 있는 걸 더 꽉 문 채 놔주질 않는다. 날 어떻게든 싸게 만들려는 의도가 분명했다.

여기서 끝을 보면 내가 엄마를 괴롭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으후으~ 그... 그만 빨라니까! 이 씨발년아으~"

난 그만 빨라고 욕까지 하면서도 여전히 엄마 어깨를 어정쩡하게 밀고 있었다.

이 고비를 넘기면서 참고는 싶은데, 한편으론 엄마 입속에 들어가 있는 아랫도리가 너무 뜨끈하고 찌릿해 빼기가 싫은, 참으로 애매한 기분이 동시에 몰아쳤다.

엄마는 내게 떠밀리면서도 내 허벅지 뒤쪽을 잡은 채 악착같이 달라 붙어 있다.

그러면서도 내 껄 물고 있는 입술과 혀는 여전히 요란하게 움직였다.

"아후야아~ 어흐으읏"

난 더 이상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아랫배를 '꿀럭 꿀럭' 거리면서 기절할 것 같은 짜릿한 충격에 휩싸여 엄마 입속에 참고 참았던 욕구를 마구 토해내기 시작했다.

엄마는 내가 배설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아흐으으음 으흐음~' 신음을 흘리면서 혀와 입술을 움직여 고환속에 차고 넘치던 정액을 쫍쫍 빨아 잡수고 있다.

"어후우야~"

쏟아내야 할 것들을 모두 쏟아낸 후에야 난 간신히 정신 차린 채 내 껄 물고 있는 엄마의 뺨을 어루만졌다.

그 타이밍에 엄마가 '꿀꺽' 하면서 입안을 더럽힌 내 정액을 목구멍으로 삼키는 게 느껴졌다.

그리곤 촉촉한 입술로 내 귀두를 '착' 물고는 착즙하듯 '쫍쫍' 빨면서 요도안에 남은 마지막 흔적들까지 열심히 흡입하면서 빨아 먹는다.

"어후우~ 이... 이제 됐어. 그... 그만~"

이번엔 내가 먼저 넉다운 되버린 채 중얼거렸다.엄마가 뿌듯한 표정을 지은 채 날 올려 봤다.

'어우야~'

진짜 집이 아니라 바깥에 나와서 완전 풀 메이크업 상태에다가 제대로 갖춰 입은 엄마의 입에 사정을 해 버리다니!

진짜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미칠것 처럼 자극적이었다.

난 한숨 돌린 후 나른한 표정을 하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휴우~ 너무 좋았다!"

난 엄마에게 칭찬하듯 한 마디 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아무말 없이 수줍은 표정을 짓는다.

엄마는 핸드백을 열어 티슈를 꺼내더니 입술을 열심히 닦고는 '나 화장실 들렀다 갈테니 자기 먼저 가 있어' 하면서 서둘러 비상구의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갔다.

그렇게 스릴을 즐기고 다시 음식점으로 들어가니 술까지 마시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그러던 중에 이모가 식구들 모두 노래방 가서 단합 대회를 하자고 난리를 쳤다.

뒤 늦게 들어 온 엄마는 꺼리는 게 분명 했는데, 나한테 끌려가듯 노래방으로 향했다.

바깥으로 나가니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내가 우산을 펴자 이모가 나한테 팔짱 끼면서 우산 속으로 '쏙' 들어왔다.

“조카랑 우산 같이 쓰니까 좋네.”

이모가 내 팔꿈치에 젖가슴이 눌릴 정도로 바짝 붙어 섰다.

“언니는 엄마랑 같이 쓰고 와. 난 언니 아들 차지했으니.”

이모가 엄마한테 웃으면서 말했다.

“저 길 건너서 있으니까, 빨리 건너자!”

이모가 나를 끌다시피 앞장서서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다.

*****

지하에 있는 노래방으로 들어가니 시끄러운 노래가 여기저기에서 들려 왔다.

엄마가 앉아서 노래를 시작하자 이모가 내 팔을 끌어당기면서 소파에서 일어섰다. 일어선 김에 난 신나서 작은 이모, 조카들과 함께 몸을 흔들었다.

춤추다가, 테이블에 놓인 캔맥주를 마시다가, 정신없이 몸을 흔들던 이모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면서 쩔쩔맸다.

“아까 먹은 게 얹혔나 봐. 화장실 좀 가야겠어.”

그러자 할머니가 나한테 ‘에릭아, 니가 이모 모시고 화장실 좀 갔다 와라. 이모 술 취해서 괜히 무슨 일 생길까 걱정되니까’ 이러시는 거다.

난 잘됐다 싶어 ‘네! 알겠어요’ 하고는 할머니 말대로 이모 팔뚝을 잡은 채 바깥으로 모시고 나갔다.

이모는 내 허리에 팔을 두른 채 비틀거리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아휴~ 아까 너무 급하게 마셨나 봐. 기분이 좋아서.”

이모가 입을 열 때마다 술 냄새가 풍겨 나왔다.

“어쨌든, 고마워 조카!”

들락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다 보니, 이모가 핼쑥해진 얼굴로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왔다.

여전히 홀에서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와 사람들의 고성 소리가 들렸다.

‘아우! 노래도 못 하는 것들이 왜 저렇게 소리를 지르고 야단야!’

“아휴 답답해라. 바람 좀 쐤으면 좋겠다.”

이모는 여전히 답답한지 한 손으로는 배를, 또 다른 손으로는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간신히 버티고 서 있다.

“에릭! 이리 올라가면 옥상 나올 텐데, 잠깐 올라갔다 내려오자.”

이모는 몇 번 와 봐서 잘 알고 있는 듯 비상계단 쪽으로 들어갔다.

오늘 아까 엄마랑도 그렇고 자꾸 비상계단 쪽에 무슨 인연이 있는 듯한 느낌이다. 크~

비상구 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둠 속에서 위쪽으로 향하는 계단이 보였다. 위에 자동 조명등은 있는데 고장 났는지 불이 켜지질 않는다.

“아이 왜 이렇게 어두운 거야아~”

이모가 투덜대면서 나를 끌어안았다.

난 이모 허리에 왼팔을 두른 채 이모의 스텝에 맞춰 천천히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내게 기대는 이모의 체중이 점점 깊게 내 쪽으로 쏠린다. 그러다 보니 마치 연인처럼 내가 이모를 완전히 끌어안고 올라가는 꼴이 됐다.

특히 이모가 오른쪽 다리를 계단 위로 짚을 때마다 엉덩이가 내 옆구리 왼쪽을 꾹꾹 누르며 자극했다. 게다가 술 냄새와 함께 여자 특유의 짙은 화장품 냄새가 콧속을 자극했다.

‘지금 이모의 팬티 속에서는 어떤 냄새가 날까?’

‘지릿한 소변 냄새? 아니면 향수 냄새? 아니면 엄마처럼 잘 익은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과일향이 풍겨 나올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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