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21화 〉4부 46화 (121/132)



〈 121화 〉4부 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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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46화

“그게 아니지!  더 다리를 쭉쭉 피고 몸을 활발히 움직여!!”

“네.넷! 가..감독님!”

야단을 맡고 있는 선경이었다. 아무래도 보지속 보지 재생기가 흘러 내릴까봐 섯불리 동작을 크게 할수 없어 자꾸 감독의 눈밖에 나고 있는것 같았다. 그에 작정하고 움직이려하면 보지가 슬쩍 드러나 카메라 영상에 잡히곤 하고 있는 선경이었다. 다만 선경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흐흐~ 이거 인기 아이돌 선경이 노팬티에 보지속에 뭔가 집어넣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군.”

김감독으로써는 매우 환영할만한 선경의 모습이었다. 안그래도 진우와의 촬영 이후 점차 시청율이 떨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 저런 좋은 소재가 알아서 찾아와 주다니! 김감독으로써는 불감청 고소원 이었다.

“김감독님 즐거우신가 봅니다?”

“하핫. 진우군인가?  그렇지. 안그래도 시청율 뽑아낼 아이템이 있었으면 했는데... 보지를 드러낸 인기아이돌이라... 그만큼 좋은 아이템이 또 어디있겠나? 물론 아란이 섹스 영상도 좋았지만... 역시 아란이는 이미 대줬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쩝~ 원하는 만큼 시청율이 나오지 않더라구.”

“으음..  그렇겠죠. 확실히 지금 아란이가 걸레보지라는 소문이 나고 있으니 말이에요. 뭐 저는 그로인해 조금 이득을 보는듯 하지만... 걸레보지를 위해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순정남이라나 뭐라나? 큭큭.”

“하핫. 그런가? 확실히 자네 이미지로만 보면 그렇긴 하지. 그나저나 아란이 보지는 좀 많이 따먹고 있나? 아니면 돌리고 있는건가? 이거 아란이 보지를 맛본 이후 잠이 안와서... 흐흐~ 어때? 한번  대주게 해주면... 험험.”

김창수 감독은 그렇게 진우에게 협상을 하면서도 선경을 찍는 카메라맨을 좀 더 다그쳤다. 선경의 동작이 좀 더 활발해짐에 따라  보지속 정체모를 물건이 좀더 영상에 잘 잡히도록 말이다.

“김감독님이 그렇게 원하신다면야... 어이 아란아. 감독님이 부르신다.”

“엣? 저..저를요...? 또 왜요?”

“쯧~ 저건 아직도 조교가 확실히 안돼서... 쩝~  성격인가 보군요. 감독님.”

“하핫. 그런가? 그래도 자네 말이라면 꿈뻑 죽지 않나?”

“그야..   자지맛에 벗어나지 못해 그런거겠죠.”

“하긴... 자네 자지를 보면... 어휴~ 그 흉칙한 물건 부럽기도 하고 그렇긴 하지.”

물론 부러운 이유야 진우 같은 자지만 있으면 여자가 꿈뻑 죽을거라 생각해서 그런것 같았다. 하지만 자신의 자지도 그리 쳐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한 김감독이었다.

“그래서  뭘 하라구요? 방송 출연도 잘 안시켜주시면서...”

“자자. 안그래도 김감독님이 출연 시켜준다고 하시잖아. 물론 아란이 네가 해줘야 할일이 있긴 하지만...”

“도대체 뭘...?”

“그야 해야할일이 하나밖에  있겠어? 김감독님 자지가 심심하다신다. 흐흐~ 그러니 입보지든 아랫보지든 대달란 말이지. 설마 내 명령에 따르지 않을생각은 아니겠지?”

“읏! 다..당신... 정말 계속 절... 하아. 됐어요. 저도 죽기는 싫으니까요. 하라면 하는 수밖에 없죠.”

결국 아란으로써는 어쩔수 없었다. 그렇게 아란은 김감독의 바지를 살짝 내려  자지를 빼냈다.

“읏! 냄새... 좀 씻고 다녀요!!”

“하핫. 나야 촬영으로 바빠서... 오늘로 일주일 째던가? 자지때가 좀 쌓였을텐데... 잘 핥아 달라구. 큭큭.”

“으으~ 도..도대체가!! 남자들은 다들 이렇게 더러운건가요?!”

“워워~ 진정하라구. 나는 전혀 더럽지 않잖아?”

“하핫. 그야 진우군 자네는 여인에 대해 배려심이 넘쳐 흐르니 그런게지. 그리고 나보다는 덜 바쁘지 않나?”

“이거 왜이러십니까. 저도 아란이를 방송에 출연 시켜주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뛰어다니고 있는데요. 험험.”

“으으~ 결국 저만 보지를 대주고 다니고 있잖아요!!”

“그야. 아란이 네 방송 출연이니까. 너도 스스로의 일에 공헌을 해야 하지 않겠어?”

“칫. 됐어요.”

“그래. 아란이  김감독님 자지나 빨아주고 있어.  선경와 세라의 보지나 구경해야지. 하핫.”

아이돌들의 춤은 그 자체로도 눈요기 감이었지만 지금의 선경과 세라는 더욱더 눈요기를 확실히 시켜주고 있었다. 그만큼 그녀들의 아찔한 무대가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슬아슬 펼쳐지는 그녀들의 윤무 라고 해야할까? 그녀들의 보지가 영상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었다.

“좋군. 아주 좋아. 특히 세라의 백보지가 압권이야. 이 방송이 나가면 제법 시청율이 오르겠어.”

그저 시청율이라면 인기 아이돌이 몰락해도 상관 없다는듯 했다. 뭐 어차피 진우가 상관할 일이 아니기도 하고 말이다. 그거야 김감독님이 걱정해야  일이었다.

“으흣~ 좋군. 아란이 입보지가 최고구나. 흐흐~”

“하핫. 그런가요? 확실히 아란이 입보지가 요즘 들어 제법 괜찮아 졌죠. 게다가 아랫보지 또한... 제법이라죠. 흐흐~”

“그런가? 그럼 당장에라도 맛봐야지. 큭큭.”

“하읏?! 곧바로 아앙~ 시..싫다구요. 으읏~”

“자자. 그러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지를 대달라고. 혹시 모르잖아? 김 감독님이 아란이 네 보지맛을 보고 촬영에 바로 끼워줄수도 있으니까.”

“읏...! 조..좋아요. 대신... 꼭 촬영에...”

“아아. 물론이지. 그럼 당장에 아란이 네 아랫보지맛을 보도록 하지. 흐흐~”

그렇게 김감독이 아란의 아랫보지에 자신의 평범한 자지를 끼워 넣었다. 그러자 흠칫 몸을 떠는 아란이었지만 이제 제법 익숙해진듯  자지를 즐기기에 이른다. 물론 만족스러울만한 자지 크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젠 익숙해져 어느정도 크기라면 상관 없는듯 했다.

“오오! 이거 대단하군. 전에 맛봤을때완 차원이 달라!”

“그야 제가 잘 조교해서 그렇지요. 하핫.”

“그렇군. 당장에라도 방송출연 시켜주고 싶을정도야. 좋아. 바로 투입시켜주지!”

그렇게 한껏 아란의 보지속에 사정하는 김감독이었다.

“저..정말이죠?”

“그럼. 다만 지금 당장 말이지. 흐흐 보지물과 정액이 흐르는 모습으로 말이야.”

“읏! 저..전... 그런걸 원한게...”

“왜이러실까? 이미 섹스영상도 모조리 퍼진 마당에. 큭큭.”

“이익! 다..당신들은 정말...!!”

결국 아란은 자신이 혐오하던 그 흔해빠진 보지를 대주는 그저그런 아이돌이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섹스영상도 죄다 퍼져버려 이젠 그녀를 보는 팬들은 그녀의 보지를 따먹고 싶어할 뿐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를 보고 걸레보지 아이돌 유아란 이라고 부르기 까지 하는 현실 이었다.

“그럼 당장 투입하지.”

“으으 자..잠시만요. 그래도 보지물이랑 보지속에 정액정도는...”

“하핫.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팬들은 자네의 그 모습을 원하고 있단 말이지. 바로 보지물과 정액으로 뒤범벅인 그 모습을 말야. 안그런가 진우군?”

“그야 이를 말인가요. 흐흐. 아란이는 이미 섹스 아이돌이라 불려지고 있다죠.”

하기야 걸레보지 아이돌이라고 대놓고 부르기는 힘들테니 말이다. 뭐 거기서 거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섹스 아이돌이 조금 더 나은 취급이긴 했다.

“으으~ 나... 하아...”

자신의 한심한 처지에 한숨이 다 내쉬어질 정도였지만... 어쩌겠나? 아란 자신은 진우의 육변기일 따름인데 말이다.

“자. 가서 춤이라도 추고 분위기를 좀  띄어 보라구!”

“읏. 미..밀치면.. 아앗. 꺅~”

결국 아란은 김감독에게 떠밀리다 못해 발라당 넘어지며 카메라 영상에 자신의 걸레보지를 훤히 드러내게 되었다. 그것도 음란하게 보지속에 보지물과 정액을 흘려대면서 말이다.

“읏. 아..아프잖아요.”

한바퀴 뒹굴어서 그럴까? 자신의 엉덩이를 슬슬 문질러 영상에 그 음란함을 더하는 아란이었다. 타고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해도 될만한 모습이 아닐수 없었다.

“오오~! 바로 그거야. 역시 이래야 아란이지! 비록 걸레보지지만 제법이군!”

“하핫. 저게 다 제 조교 때문이죠. 역시 아란이의 음란함은 영상에서 봐야 제맛이군요.”

“그건 그렇지. 흐흐~”

그렇게 또다시 음란한 촬영을 하게된 아란이었다. 어차피 심야 19금 방송이라 이정도 노출은 충분히 감수할  있는 김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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