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작곡천재 리얼돌 프로듀서-101화 (10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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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후기]

선작, 댓글, 추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한편만 올라갑니다. 비축분이...ㅠㅠ

이 겸업 망생이의 비애... 순위 쭉쭉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금 빡시게 올려서 탱킹해야되는데...ㅠㅠ

뉴욕의 그녀들

강전기가 살짝 발동을 걸어주자 미친 듯 역할 속으로 빠져드는 케일린이었다. 그녀는 마치 자신이 여자 매니저가 된 것처럼 강전기를 위로해 줬다.

특성 분석은 상대방을 분석하여 섹스 시 가장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형태를 만드는 정신적인 부분을 건드리는 고난도의 2성 스킬이었다. 괜히 성감대 감지보다 위에 있는 스킬이 아니었다.

‘얘 왜 이렇게 색색대지? 축농증인가?’

케일린은 마치 자기가 키웠던 아이돌과 섹스한다는 기분에 사로잡혀 뇌가 엄청나게 흥분한 상태였다.

‘에혀… 왜 이렇게 역할극을 좋아하는 거야… 어제 한빛나도 그러더니…….’

케일린은 강전기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키스를 공격적으로 해왔다.

“우웁…….”

츄르릅, 츄르릅…

정말 미칠 듯한 흡입력이었다.

‘으으읍… 혀가 막 뽑혀 나갈 거 같다… 으으으…….’

강전기는 이대로 안 될 것 같아 그녀의 상체를 들어 다시 침대로 눕혀버렸다.

“아아아…….”

그는 케일린의 풍만한 가슴을 마구 주무르더니 그녀의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비경을 감상했다.

‘오우… 털이 머리랑 비슷하게 약간 불그스름하네? 맨날 블랙만 보다 보니 신선하네. 금발이면 여기도 금색이려나?’

강전기가 입을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에 가져다 댔다.

후루룹, 후루룹―

그의 혀가 처음에는 부드럽게 그녀의 동굴과 그 주변을 핥더니 점차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꺄핫… 아으으흑… 큭…….”

‘흐흐… 비명 소리 한번 다양하네. 역시 웨스턴 스타일이야. 신음성이 거침이 없잖아? 이제 한번 극락을 맛보게 해줘야지. 혀의 마법사 ON!’

강전기는 히든 스킬인 혀의 마법사를 시전했다. 그의 혀가 두 배로 쑤욱 늘어나더니 마치 계곡을 튀어 오르는 장어, 아니 연어처럼 그녀의 동굴을 휘젓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악… 으그그…….”

케일린은 엄청난 자극에 그만 다리를 강하게 오므리고 강전기의 머리카락을 꽉 움켜쥐고 말았다.

‘으으윽… 내 머리……. 하지만 내 모근은 튼튼하지. 거의 탄소 나노 튜브급의 질김이야. 예전처럼 맥없게 우수수 흩날리는 머리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어흑… 그런데 이 허벅지의 압박 무엇? 거의 주짓수 초크 수준이잖아?’

케일린은 자기 관리도 철저했는지 허벅지가 엄청나게 탄탄했고 온몸이 근육질이었다.

‘2단계 오토 타기팅!’

길어진 강전기의 혀가 자동으로 클리토리스와 G스폿에 딱하고 달라붙었다.

‘으음, 이곳인가… 자, 맘에 준비를 좀 하고…….’

후루루룹―

“꺄아아아악… 으윽… 으윽…….”

‘으으윽… 이 미칠 듯한 압박… 아니!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자들! 무슨 괴수라도 되는 건가? 탈인간급인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강전기는 정말로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다. 그가 얼마 빨지도,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급격한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 같았다. 강전기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잡고 있던 케일린이 아랫배와 동굴을 옴찔옴찔거리면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고 있었다.

“흐윽, 흐윽, 흐윽…….”

‘허억… 미쳤네. 좋아 죽는구만. 나는 힘들어 죽겠다.’

‘내 아이돌이 나의 더… 더러운 곳을 마구마구 핥아주고 있다니… 미… 미칠 것 같아… 아흐흑…….’

사실 강전기는 자신의 아이돌이 전혀 아니었지만, 그냥 제멋대로 생각하는 케일린이었다.

‘여기서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건 바보다. 역치감이 너무 상승할 수 있어. 그렇다면…….’

스으윽―

강전기는 옆으로 누워 위로 크게 치솟은 대물을 그녀의 얼굴 쪽으로 들이밀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배려였다.

‘아아아… 크고 아름다운 나의 아이돌의 그것…!’

그녀는 살짝 내려가더니 그의 물건을 손으로 덥석 잡고 미친 듯이 빨기 시작했다.

‘크흡… 미친 흡입력이다. 역시 웨스턴 스타일은 과감해. 이렇게 빨리면 일반인들은 그냥 찍 싸버리겠는데?’

하지만 강전기는 레벨 업을 한 리얼돌 섹스 토이 아니던가! 이 정도는 충분히 버틸 수 있었다.

‘어으흑… 미친!! 진짜 서양 포르노에서나 보는 이 과격한 펠라치오!! 미친다. 큭…….’

체력이 좋고 폐활량이 좋은 케일린은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흥분하여 그야말로 강전기의 소시지를 폭풍 흡입 중이었던 것이다.

‘크흑… 대물의 표피가 막 입으로 딸려 들어간다… 엄… 엄청난 흡입이야.’

그녀의 미칠 듯한 펠라에 사정감이 올라오는지 두 눈을 꼭 감고 괄약근에 힘을 주는 강전기였다. 이빨을 꽉 깨무는지 턱의 근육이 쫙쫙 갈라졌다.

‘안… 안 돼…….’

그는 케일린의 입에서 자신의 물건을 빼냈다. 케일린은 뭔가 아쉬운 표정으로 강전기의 대물을 보고 있었다. 그는 다시 몸을 일으켜 정상위 자세를 잡았다.

“케일린, 이제 넣을게.”

“전기… 어서…….”

그녀는 두 팔을 벌려 강전기를 안는 포즈를 취했다. 강전기는 물건의 각도를 맞춰 그녀의 비부에 대물을 찔러 넣었다.

“아흑!”

“크윽!”

서로 강렬한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터졌다.

쿠착, 쿠착, 쿠착…….

마치 오래된 기차가 출발할 때 내는 소리처럼 촉촉한 마찰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동굴은 이미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푸슉, 푸슉―

갈라진 틈으로 그녀의 애액이 쭉쭉 튀고 있었다.

‘으으으… 케일린 의외로 엄청 조이는데?’

서양녀가 헐렁할 것 같다는 생각은 편견에 불과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다미의 것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조임이 강렬했던 것이다.

별안간 강전기가 두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사정감을 참기 위해서였다.

‘제… 젠장, 5분도 안 돼서 갈 순 없다. 섹스 토이의 자존심이 있지! 명기인 다미의 잦(?) 분쇄기도 견딘 나다. 케일린 너쯤이야! 풀빠워!!’

팍, 팍, 팍, 팍…….

강전기의 시야로 위아래로 출렁이는 케일린의 하얀 가슴이 들어왔다.

‘으윽… 저 가슴, 저 흔들리는 비주얼 때문에 너무 꼴린다…….’

“아아아악…!”

강전기가 스퍼트를 마구 내자 그녀의 입에서 괴성이 터져 나왔다. 강전기의 엉덩이 근육을 꽉 쥐고 있던 그녀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강전기도 케일린의 손길에 나름 강렬한 둔부의 압박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쫘아악…….

그녀의 동굴에서 강전기의 대물이 강제로 뽑혀 나왔다.

‘왜… 왜… what?’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아이돌을 보니 무릎을 꿇고 대물을 치켜세운 채 헉헉대고 있는 게 아닌가? 케일린은 그냥 눈이 뒤집혀 강전기에게 달려들어 그의 대물을 입에 넣고 말았다.

츄르릅―

‘더럽지 않아. 그의 것이라면…….’

‘으으윽… 참으려고 뺀 건데…….’

다시금 이어지는 케일린의 폭풍 펠라!

강전기는 그 자극을 이기기 위해 눈을 꽉 감았으나 터져 나오는 정액들을 막지 못하고 말았다.

푸악― 벌컥, 벌컥!

“끄으으으…….”

강전기가 소중이들을 배출하면서 정말로 괄약근과 허벅지 근육들이 푸들푸들 떨리기 시작했다. 케일린은 그러거나 말거나 마구 배출되는 자신 아이돌의 애액을 열심히 꿀떡꿀떡 삼키고 있었다. 마치 맛있는 잼을 먹는 것처럼 말이다.

‘와… 크흑… 미… 미쳤다. 케일린의 이 강력한 펠라치오라니… 진짜 신세계, 아니 New World네.’

푸들푸들 떨던 강전기가 침대로 풀썩 쓰러져 거친 숨을 내쉬었다.

“허억… 허억… 우웁…….”

갑자기 케일린의 입술이 강전기를 덮쳐왔다.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나름 깨끗이 다 삼켜버린 듯한 그녀였다. 케일린은 키스를 시작으로 귀부터 목, 젖꼭지까지 샅샅이 애무해 줬다.

‘으… 꼭지 너무 간지럽다.’

적극적인 그녀의 애무 때문이었을까? 한 발을 빼고 수그러들었던 강전기의 대물이 다시 슬금슬금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그 용트림을 본 케일린이 다시 입을 가져갔다. 이번엔 주머니였다. 그의 주머니가 순간적으로 그녀의 입 속으로 사라졌다.

‘헉! 한쪽도 아니고 두 쪽을 전부?!’

‘으윽…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긴 자극이 너무 심해.’

그의 주머니가 무슨 스판처럼 쭉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 복구됐다. 케일린이 입으로 물고 쭉 잡아당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고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강렬한 자극을 선사해줬다.

“흐음… 누나… 인제 그만…….”

“What…? 왜 그래? 한참 삘받았어.”

“잠시 이렇게… 옳지, 그래. 그 자세로…….”

강전기는 침대를 내려가 그녀의 몸을 잡고 자세를 취하게 했다. 강력한 뒤치기를 선사해 줄 목적으로 그녀도 침대에서 내려와 다리를 활짝 벌리고 엉덩이를 쭉 내밀게 했다. 그는 그녀의 섹시하게 쭉 뻗은 다리를 쳐다보았다. 케일린의 키가 170센티 정도는 됐으니 그녀의 하체 길이가 상당했다.

“누나, 오늘 제가 누나를 너덜너덜하게 해도 돼요?”

그는 마치 캐릭터에 빙의된 것처럼 연기를 펼치고 있었다. 강전기의 은은한 중저음을 들은 케일린은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강전기의 대물은 이미 풀발기 상태로 다시금 하늘로 치솟은 상태였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그냥 마구마구 너덜너덜하게 해줘. 네가 만족한다면!!”

그녀가 전심전력으로 울부짖었다.

“알았어요, 그럼…….”

강전기는 말을 마치자마자 강력한 삽입을 시도했다.

퍼억, 퍼억―

방 안에 절펀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녀는 방아 리듬에 맞게 허리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강전기의 강력한 박아대기에도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솔직히 대단한데?’

고개를 까딱하는 강전기가 더욱 피치를 올리기 시작했다. 방 안은 엄청 음란한 소리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옆방에 사람이 있다면 사람을 잡는 줄 알았을 것이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니 케일린의 두 눈에 흰자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벅지는 미친 듯이 떨리고 아랫배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의 입가에서 맑은 침이 턱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크윽… 느낌 온다, 느낌이…….’

강전기는 사정감이 쭉 올라와서 그런지 케일린의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었다.

“헉헉… 누나 안… 안에다 싸도…….”

“싸… 싸버려… 나 그냥 임신할 거야. 그냥 안에 잔뜩 뿌려줘. 제바알…!”

그녀는 마치 뭐에 홀린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악, 아악, 아악…….”

‘뭐, 임신하겠다고? 미쳤네, 흐흐… 임신은 무슨… 난 자동으로 씨 없는 수박이라고… 얘가 너무 몰입했네, 쯧…….’

강전기도 못 참겠는지 괄약근의 힘을 풀어버렸다. 요도를 타고 올라오는 짜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큭… 누… 누나, 싼다.”

“아흐흐흑…….”

울컥, 울컥…….

케일린의 울부짖음을 끝으로 강전기가 그의 소중이들을 그녀의 비부에 모조리 쏟아내었다.

“커허헉…….”

강전기의 엉덩이 근육까지 꿈틀대더니 그녀의 등으로 상체가 쓰러졌다.

“하악, 하악…….”

물건을 쭉 뽑아낸 강전기가 침대에 그대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대박이다. 이렇게 쭉쭉 시원하게 뽑은 건 간만인 것 같아.’

그는 많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섹스도 다 같은 섹스가 아니라는 걸……. 쌀 때도 정말 미친 듯이 쭉쭉 발사해서 텅 빈 것 같은 날이 있는가 하면 싸고도 찝찝한 날이 있었다. 이번에는 완벽히 전자였다.

그녀는 아직 침대로 올라오지 못하고 그냥 상체를 기대고 있는 상태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로 허연 정액이 천천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얼마간 호흡을 고른 케일린은 여자 매니저 빙의에서 빠져나왔는지 스스로 얼굴이 벌게졌다.

“미안해요, 전기 씨… 제가 너무했죠?”

티슈로 그의 정액을 닦아내면서 수줍게 말하는 케일린이었다.

“아니에요, 재밌었어요. 그런데 진짜 몰입 잘하네요. 난 진짜 내 매니저인 줄?”

“호호… 아, 부끄러워……. 내가 잠깐 정신이 나갔나 봐요. 매니저라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오래간만에 나도 엄청 흥분했어요. 진짜 좋았어요.”

“그럼 됐구요. 고마워요, 후후…….”

역시 그녀는 쿨했다.

하지만 강전기는 알지 못했다. 그녀가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지 말이다.

케일린은 케이팝을 좋아하는 여자였다. 특히 .EXE 에릭의 열광적 팬이었다. 그런 그녀가 공항에서 그를 보고 접근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강전기의 얼굴이 에릭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었다. 마치 형과 같은… 그러니 그녀가 임신 드립까지 쳤겠지…….

아무튼 케일린은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아우… 어제부터 미친 듯이 연기했더니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 이러다가 나 배우 되는 거 아니냐? 흐흐흐…….’

[AV Actor of the year winner 강전기!]

[이 모든 영광을 존잘러인 저에게 돌립니다. 대물 만세이…]

그는 마치 빙구처럼 실실대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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