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화 〉 115화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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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키스 같은 걸 하기 위해서 온게 아니라는 쿠로키 하루를 지목했다. 누군가에게 질내사정을 해야 한다면 1등을 한 그녀에게 하는게 옳은 것 같았다.
호사카의 지목에 쿠로키 하루는 기뻐하면서 다가왔다. 자지는 단단할수록 좋았고 사정을 적게 할수록 더 단단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오늘의 호사카는 아직 사정을 한번 밖에 하지 않았으니 지금이 삽입하기 가장 좋을 때였다.
쿠로키 하루도 자신의 비키니 팬티를 빠르게 벗고 호사카의 몸 위로 올라탔다. 자신의 비키니 팬티를 호사카의 이마에 얹어놓았다. 호사카는 팬티에서 쿠로키 하루의 상큼한 애액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쿠로키 하루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를 보지 구멍 안으로 밀어넣었다.
“으흣!”
쿠로키 하루는 만족스러워하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자신의 속을 꽉 채워주는 호사카의 단단하는 자지는 언제 먹어도 일품이었다.
“나도…”
그리고 쿠로키 하루의 요청에 4강전에 쿠로키 하루를 기쁘게 만들어 본 적이 있는 사오토메 리오가 나섰다. 사오토메 리오는 지금 쿠로키 하루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었다. 쿠로키 하루는 여러 여자들에게 애무를 받고 있는 호사카를 부러워하고 있었다.
사오토메 리오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쿠로키 하루의 뒤로 가주었다. 그리고 쿠로키 하루의 양가슴을 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잘알았고 사오토메 리오의 손길에 쿠로키 하루는 쾌감을 느꼈다.
사오토메 리오는 점점 변태적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옆으로 돌아와 쿠로키 하루의 가슴 하나를 입에 물었다. 손으로는 자지를 먹고 있는 보지의 클리토리스에 올렸다. 분위기를 타서 그런지 나름 변태력이 있는 호시노 사키도 쿠로키 하루의 남은 가슴에 달려들었다.
지금 이들은 AV 역사상 가장 복잡한 체위를 선보이고 있었다.
호사카의 입술, 양가슴, 그리고 자지에 여자가 붙어 있었다. 쿠로키 하루도 두 여자의 시중을 받으며 여왕처럼 섹스를 하고 있었다. 로마 시대에 노예들에게 섹스 시중을 받는 귀족 부부 같았다.
“아아. 기분 좋아.”
쿠로키 하루는 진심으로 지금의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역시 호사카의 작품에 출연을 하면 새로운 섹스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호사카는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여자들이 사방에서 그를 공격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었다. 이미 마코토 미유키의 보지 안에서 상당히 달아오른 자지였다.
“나 쌀거 같은데.”
“잠시만요! 좀 더! 좀 더!”
호사카는 이미 다른 보지 맛을 충분히 봐왔지만 쿠로키 하루는 이제 막 자지를 맛본 참이었다. 쿠로키 하루는 간절히 호사카가 싸지 않기를 원했다.
그리고 호사카는 쿠로키 하루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원래 AV 배우였던 것만큼 참는 것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요즘들어 참아야 할 일이 없었던 것 뿐이었다. 호사카에 자지에 집중을 해서 사정을 멈추었고 쿠로키 하루는 만족하여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아앗! 간다!”
쿠로키 하루는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여러 여자가 쿠로키 하루의 몸을 이리저리 만져주고 있으니 쾌락의 절정에 금방 올라갈 수 있었다. 그녀는 허리를 가늘게 떨면서 쾌락을 즐겼다.
그리고 호사카는 쿠로키 하루의 질이 부들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참았던 정액을 뿜어내었다. 그녀의 보지 안이 하얀 정액으로 가득 채워졌다.
쿠로키 하루는 오르가즘을 한번 겪은 이후에도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다른 여자들은 만족하고 끝냈을 섹스였지만 쿠로키 하루에게는 시작일 뿐이었다.
그녀는 오르가즘으로 몸이 떨려서 잘 움직여지지 않는 것을 억지로 참으면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고 사오토메 리오는 쿠로키 하루의 엉덩이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쿠로키 하루를 도와주었다.
호사카와 쿠로키 하루는 오르가즘의 너머에 있는 쾌락으로 향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사정 후에 예민해진 자지에 질벽이 계속해서 문질러지고 있어서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쾌락의 양을 넘어서서 느끼고 있었다.
다른 여배우들은 호사카와 쿠로키 하루가 오르가즘 이후에도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계속해서 섹스를 하는 것에 자극을 받았다. 그녀들은 호사카와 쿠로키 하루가 더욱 강한 쾌락을 얻을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어 섹스를 도왔다.
쿠로키 하루는 눈을 감고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자가 그런 짓을 하니 그 모습은 추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섹시했다.
그리고 사정 이후에 쿠로키 하루의 보지가 계속해서 자지를 애무하자 호사카의 자지는 다시 한번 힘을 내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는 보지 안에서 천천히 크기를 키우고 단단함을 회복했다. 쿠로키 하루도 다시 눈을 빛냈다. 그녀의 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녀 자신이 가장 잘알았다.
“하으읏. 후우.”
쿠로키 하루는 다시 한번 섹스를 하기 위해서 크게 심호흡을 했다. 심호흡을 몇번하면서 자신의 쾌락은 조금 가라앉히고 체력을 회복했다. 체력을 회복한 다음에는 다시 맹렬하게 섹스를 이어나갔다.
쿠로키 하루는 평소에 다른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매일 같이 섹스는 꾸준히 했다. 그녀에게 섹스란 곧 운동이었고 운동은 곧 섹스였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받지 않았지만 섹스 체력만큼은 상위권이었다.
그녀가 호사카에게 올라탄 상태에서 가볍게 통통 뛰기 시작했다. 호사카의 자지가 가볍게 보지 안을 들락거렸다.
호사카는 쿠로키 하루가 튕겨져 나가지 않게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허벅지 위를 눌러주었다.
쿠로키 하루는 가볍게 두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얼굴에 만족하는 미소가 떠올랐다. 다른 여배우들의 애무를 받으며 호사카의 자지를 독차지 했다. 그러면서 즐길 것은 모두 즐겼으니 만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좋았어요. 호사카 씨.”
쿠로키 하루는 만족한 표정으로 호사카의 몸 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여배우들처럼 호사카의 옆으로 이동했다. 이제 다른 여배우가 호사카의 자지를 차지할때 호사카를 애무해볼 생각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도 상관이 없었다. 쿠로키 하루가 원하는건 쾌락 뿐이었다.
호사카는 다시 여배우들을 보면서 말했다.
“쿠로키 씨가 자지를 다시 세워놓고 가셨네. 그럼 바로 또 서먹어야지. 자, 아직 나랑 섹스를 안한 여배우는 누가 있지?”
여배우들은 꺄르르 웃으면서 손을 들었다. 아직 호사카와 섹스를 하지 않은 여자가 많았다.
“좋아. 내가 계속 장난감 역할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똑같은 것을 반복하면 질리잖아?”
호사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여배우들을 수영장에 있는 벽에 줄지어 세웠다. 벽에 손을 짚고 뒷모습만 보이게 했다.
“오오. 좋아좋아.”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 8명이 뒷태만을 보여주는 것도 절경이었다. 어떤 여배우는 수영복까지 모두 벗겨져 있었다. 보지에서는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수영복을 아직까지 깔끔하게 입고 있는 여배우도 있었다. 엉덩이 크기와 허리 라인도 모두 달랐다. 수영복을 모두 벗겨내면 보지와 애널 모양도 모두 다를 것이었다.
호사카는 뒷태만을 보고 다음으로 섹스할 여자를 골랐다.
‘누구 엉덩이가 가장 이쁘지?’
호사카의 마음에 든 것은 츠지 미유의 엉덩이였다. 원래는 조금 아줌마 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호사카의 권유로 운동을 열심히 한 이후로는 서양 배우 못지 않은 몸을 가지게 되었었다. 타고난 글래머함에 운동의 탄력이 더해진 것이다. 당연히 뒷태의 비주얼로만 따지자면 그녀가 제일이었다. 호사카는 츠지 미유의 뒤로 가서 그녀의 엉덩이를 슬쩍 만졌다.
“꺄악!”
츠지 미유는 설마 호사카가 자신을 선택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귀여운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이내 호사카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겠다고 기대를 했는지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서 그를 유혹했다.
츠지 미유가 오늘 입고 온 수영복은 그녀의 허리와 힙 라인이 잘 드러나는 하이레그 수영복이었다. 호사카의 손가락은 그녀의 엉덩이와 수영복 사이를 가로질렀다. 탱글탱글한 엉덩이 감촉이 좋았다.
“그럼.”
호사카는 손가락을 수영복 아래로 넣어서 옆으로 걷어내었다. 그녀의 보지가 밖으로 노출되었다. 이미 호사카가 다른 여배우와 섹스를 하는 것을 보고 충분히 흥분을 한 보지였다. 호사카가 자지를 넣기 좋게 적당히 달아올라있었다.
“으으음.”
호사카가 자지를 밀어넣자 츠지 미유는 가늘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호사카는 손을 아래로 해서 그녀의 옆구리 양쪽을 잡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호사카의 몸과 그녀의 몸이 부딪치면서 음란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츠지 미유의 양옆에 있는 여배우들은 부럽다는 듯이 츠지 미유를 바라보았다.
“츠지도 기술이 많이 늘었네.”
“그, 그런가요? 고마워요.”
뒷치기를 할때 하수인 여자는 허리를 아치처럼 말아올린다. 편한 자세를 잘잡지 못해서 엉거주춤한 모습을 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섹스의 고수인 여자일수록 허리를 오목하게 집어넣는다. 그럼 남자가 봤을때 여자의 허리는 더욱 잘록해보이고 엉덩이는 더 커 보이게 된다. 남자는 시각에 많이 의존하는 동물이라 섹시해 보이는 여자에게 더욱 흥분을 잘하고 섹스도 열심히 했다. 이는 곧 여자의 쾌락과도 연결이 되었다.
호사카는 흐뭇하게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츠지 미유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힙업이 되어 있는 엉덩이는 자지를 박아넣으면 즉시 탱글거리면서 호사카의 몸을 밀어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럼 호사카는 그 반동을 이용해서 다시 자지를 박아넣으면 되었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힘이 없어 보이는 엉덩이보다 훨씬 맛좋은 엉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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